2024년 04월 28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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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 검색결과

[총 2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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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vs포스코이앤씨, 방배15구역서 재대결 펼치나

도시정비

삼성물산vs포스코이앤씨, 방배15구역서 재대결 펼치나

삼성물산과 포스코이앤씨가 강남권 재건축 대어인 방배15구역을 두고 대결을 펼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두 업체는 올해 초 부산 부산진구 재개발 대어인 촉진2-1구역 시공권을 둘러싸고 비방전까지 겪은 상태여서 대결이 성사될 경우 '혈전'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2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방배15구역은 이르면 연내에 시공사 선정 절차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방배15구역은 8만4934㎡ 부지에 지하 3층~지상 25층, 1688가구를 짓는 사업이다. 단지 남쪽으로

 신반포18차, 분담금 부담 딛고 사업 속행하기로

도시정비

[단독] 신반포18차, 분담금 부담 딛고 사업 속행하기로

신반포18차 337동 재건축조합이 분담금 부담 이슈에도 불구하고 사업을 속행하기로 민의를 모았다. 이미 1년 전 공사비를 확정해 사업을 막을 명분이 없다는 설득이 먹혀든 것으로 보인다. 시공사인 포스코이앤씨에서 한국부동산원에서 진행하는 공사비 검증을 받아들이기로 하면서 공사비 조정 의사를 보여준 것도 민심을 돌리는 데 힘을 실었다는 분석이다. 2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신반포18차 337동 재건축조합은 지난 23일 총회를 열고 관리처분변경계획

대어급 줄줄이 대기···올해 청약 나올 강남권 단지 어디

분양

대어급 줄줄이 대기···올해 청약 나올 강남권 단지 어디

올해 강남권 대어급 단지들이 연달아 일반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강남권은 분양가상한제 적용을 받아 분양가가 시세보다 저렴하게 책정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로또청약'을 노린 수요자들이 몰려들어 무난하게 조기 분양에 성공할 것으로 보고 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강남권에선 10여개 단지가 일반분양을 계획하고 있다. 대부분이 재개발‧재건축 단지로 학군과 기반 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도 많이 받고 있다. 서초구에선 크게

대체주택 권장해놓곤 이주비로 주택매매금지···오락가락 정부지침

도시정비

대체주택 권장해놓곤 이주비로 주택매매금지···오락가락 정부지침

"전세사기 걱정 때문에 이주할 주택을 사서 거주하고 싶은데, 매매를 막아놓아 답답합니다. 주민들 사이에선 편법을 조장하는 규제라는 말도 돕니다."(용산구 A재개발 지역 주민) 규제지역으로 묶여있는 용산과 강남3구의 일부 재개발‧재건축 조합들이 정부의 이주비 지침을 두고 불만을 쏟아내고 있다. 금융당국이 리스크 관리를 이유로 이주비 대출금을 주택매입 용도로 쓸 수 없도록 막아놓아 1주택자들이 대체주택제도를 활용할 길이 막힌 탓이다.

래미안 원베일리, 분상제에도 사상 최고 분양가···정비업계 ‘술렁’

래미안 원베일리, 분상제에도 사상 최고 분양가···정비업계 ‘술렁’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원베일리’(신반포3차·경남아파트 재건축) 일반 분양가가 역대 최고 수준으로 책정되면서 정비사업계가 술렁이고 있다. 서초구청은 래미안 원베일리 분양가심사위원회 심사 결과 3.3㎡당 분양가를 5668만6349원에 승인했다. 이는 서울 역대 일반 분양가 중 최고가다. 앞서 지난해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3.3㎡당 분양가를 4891만원으로 산정했지만 래미안 원베일리는 이를 수용하지 않고 분양가

 물갈이된 강남3구·분당 지역구 의원 7명 재산은?···김은혜 210억 신고

[재산공개] 물갈이된 강남3구·분당 지역구 의원 7명 재산은?···김은혜 210억 신고

흔히 ‘부자 동네’라고 불리는 서울시 강남3구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는 21대 총선에서 물갈이가 이뤄졌다. 이들 지역은 10개의 지역구가 있는데 7곳이 새로운 인물로 채워졌다. 몇몇 의원은 지역구에 주택을 소유하지 않고 다른 곳에 부동산을 소유하는 모습도 보였다.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1대 국회 신규 재산등록 의원 175명의 재산내역에서 1인당 평균 재산은 약 28억원이었다. 이들 중 53.1%가 10억원 이상의 재산을 갖고 있다. 부자 동네라

고위공무원 절반이 강남 집주인

[공직자 재산공개]고위공무원 절반이 강남 집주인

고위 공무원 절반 가량이 강남에 아파트 등 부동산을 뷰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28일 정부 정무직과 고위공무원단, 국립대 총장과 지방자치단체장, 광역의원, 시도 교육감 등 1873명의 ‘2019년 정기 재산변동사항’을 관보를 통해 공개했다. 1873명의 공직자 재산 중 아파트·오피스텔·상가 건물 위주로 분석한 결과, 고위 공직자들의 부동산은 주로 서울 강남구(443건)에 집중됐다. 그 뒤로 서초구 383건, 송파구 225건으로 많았다. 용산

서울시, 반포‧서초‧여의도도 ‘지구단위계획’ 따라 관리

서울시, 반포‧서초‧여의도도 ‘지구단위계획’ 따라 관리

[!{IMG::20170419000007.jpg::C::640::반포(왼쪽부터)·서초·여의도 아파트지구 현황. 사진=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압구정 아파트지구에 이어서 반포(264만9071.5㎡), 서초(149만1261.0㎡), 여의도(55만7344㎡) 아파트지구 3개소도 '지구단위계획'을 통해 광역적 관리를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기존에는 단지별 재건축을 위해 수립한 정비사업 중심의 ‘개발기본계획(정비계획)‘을 통해 관리했다면, 주거지뿐만 아니라 교통, 기반시설, 상업지역 등을 종합적으로 관

조윤선·이혜훈, 나란히 서초갑 출마 선언

조윤선·이혜훈, 나란히 서초갑 출마 선언

내년 4·13 총선 서울 서초갑에서 새누리당 공천을 두고 일전을 벌이는 이혜훈 전 최고위원과 조윤선 전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이 나란히 공식 출마선언을 했다.20일 오후 조 전 수석이 먼저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초는 조윤선의 뿌리 그 자체”라며 “저의 뿌리, 서초에서 더 낮은 자세로 임하는 충실한 공복으로 서초에서 시작될 대한민국의 웅대한 비상을 준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이 전 최고위원은 조 전 수석의 회견을 지켜보고 15분

서초 세모녀 살해 가장 구속영장 발부···“범죄혐의 매우 중대”

서초 세모녀 살해 가장 구속영장 발부···“범죄혐의 매우 중대”

서초 세모녀 살해 사건의 피의자인 가장 강모(48)씨에 대해 청구된 구속영장이 8일 발부됐다.이날 강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 서울중앙지법 윤강열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소명되는 범죄 혐의가 매우 중대하며 도주할 우려가 있어 구속 필요성이 인정된다”고 밝히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강씨는 지난 6일 오전 3시부터 4시 30분 사이 서초동 자신 소유의 아파트에서 아내(44)와 맏딸(14), 둘째딸(8)을 목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강씨는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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