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6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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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검색결과

[총 3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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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페치 인수한 쿠팡, '에루샤' 로켓배송 나설까

유통일반

파페치 인수한 쿠팡, '에루샤' 로켓배송 나설까

쿠팡 모기업 쿠팡Inc가 글로벌 명품 플랫폼 파페치(Farfetch)를 인수한 가운데 3대 명품 브랜드로 불리는 '에루샤'(에르메스·루이비통·샤넬)도 국내에서 로켓배송을 할지 관심이 쏠린다. 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쿠팡Inc는 지난해 12월 중순 파페치를 5억달러(6500억원)에 인수하고 명품·패션 사업 역량 강화에 나섰다. 파페치는 포르투갈 사업가 주제 네베스가 지난 2007년 영국에서 창업한 세계 최대 규모의 명품 플랫폼 기업이다. 전세계 190여개국에 진출

신라免, 인천공항 탑승동 매장 새단장···샤넬 화장품 재입점

유통일반

신라免, 인천공항 탑승동 매장 새단장···샤넬 화장품 재입점

호텔신라가 운영하는 신라면세점은 인천국제공항 탑승동 매장을 주요 화장품 브랜드들이 총집합한 매장으로 새단장했다고 15일 밝혔다. 신라면세점이 탑승동에 문을 연 이번 화장품 복합매장은 샤넬을 비롯해 디올, 에스티 로더, SK-II, 랑콤, 설화수 등 총 61개의 브랜드로 구성됐다. 탑승동 유일의 '코스메틱 토탈 솔루션 매장'으로 재탄생한 것이다. 특히 샤넬 매장의 경우 약 9년여 만에 탑승동에 다시 자리하며 활기를 더한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에루샤' 목매는 인천공항 면세점, 유치 사활

유통일반

'에루샤' 목매는 인천공항 면세점, 유치 사활

국내 면세점들의 인천공항 면세사업 운영이 본격화한 가운데 '에루샤(에르메스·루이비통·샤넬)'를 중심으로 명품 매장 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는 모습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면세점은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DF4(패션·액세서리·부티크)구역 내 복층 구조인 듀플렉스 매장에서 루이비통을 운영한다. '명품 3대장'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루이비통은 그간 제1여객터미널에서만 줄곧 매장을 열어왔다. 신세계면세점이 최종적으로 유치에 성공한

명품업계, 韓은 진짜 '봉'인가

기자수첩

[기자수첩]명품업계, 韓은 진짜 '봉'인가

글로벌 명품업계가 올해도 어김없이 연이은 가격 인상에 나서고 있다. 샤넬은 이미 올해 상반기에만 국내 판매 가격을 두 번이나 올린 상태다. 명품 브랜드들은 1년에도 수차례씩 제품 가격을 인상하며 원·부자재 가격과 인건비·제작비 상승, 원·달러 환율 변동 등에 따라 불가피했다는 입장을 내비친다. 그러나 언젠가부터 가격 인상 주기는 점점 짧아지고 있고 인상 폭은 가팔라지고 있다. 이로 인해 연례행사처럼 여겨지고 있는 명품업계의 가격 인상

사라진 '오픈런'···콧대 높던 명품 열기 '시들'

패션·뷰티

사라진 '오픈런'···콧대 높던 명품 열기 '시들'

신종 코로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기간 동안 보복 소비와 리셀(재판매) 트렌드에 힘입어 큰 인기를 끌었던 명품 브랜드의 열기가 식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업계에선 이를 두고 경기 침체 장기화, 부유층이 소비를 줄이는 이른바 '리치세션' 현상이 심화된 데 따른 결과로 해석한다. 여기에 명품 대신 해외여행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글로벌 명품 업계의 가격 인상이 잦아지고 있다는 점도 주원인으로 꼽힌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주요 백화점

5년 만에 2배 뛴 샤넬백···"1500만원은 과하다" vs "안 사면 그만"

소셜

[카드뉴스]5년 만에 2배 뛴 샤넬백···"1500만원은 과하다" vs "안 사면 그만"

프랑스 명품 브랜드 샤넬이 이번 달 또 가격을 인상했습니다. 이번 인상으로 클래식 가방을 비롯해 일부 지갑과 신발 등 제품 가격을 5~6%씩 올렸는데요. 샤넬의 대표 제품인 클래식 플립백의 경우, 라지 사이즈는 1480만원에서 1570만원으로, 미디움 사이즈는 1367만원에서 1450만원으로, 스몰 사이즈는 1311만원에서 1390만원으로 판매됩니다. 그런데 샤넬의 가격 인상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2020년 세 차례 가격을 인상한 뒤 2021년과 2022년에는 분기에 한 번

샤넬, 가격 또 올랐다···'클래식백' 1500만원 돌파

패션·뷰티

샤넬, 가격 또 올랐다···'클래식백' 1500만원 돌파

프랑스 명품 브랜드 '샤넬'이 올해로만 두 번째 가격 인상에 나섰다. 지난 3월에 이어 2개월 만이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샤넬은 주요 제품 가격 인상분을 공식 홈페이지에 반영했다. 샤넬 제품 중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클래식 라인은 6%대 인상률을 보인 것으로 파악됐다. 세부적으로 보면 클래식 플랩백 스몰은 1311만원에서 1390만원으로 6%, 미디움은 1367만원에서 1450만원으로 6.1%, 라지는 1480만원에서 1570만원으로 6.1% 인상됐다. 클래식 플랩백은 1년에 1점

K명품의 설움

기자수첩

[기자수첩]K명품의 설움

한국인의 명품을 향한 열기가 뜨겁다. 지난해 1인당 명품 소비 1위를 차지하면서 전 세계적으로도 큰 주목을 받고 있을 정도다. 기자는 이쯤에서 한 가지 묻고 싶은 게 있다. '명품 브랜드' 하면 무엇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지. 아마도 대부분 이른바 '명품 3대장'으로 불리는 '에루샤(에르메스·루이비통·샤넬)'를 비롯한 여러 해외 브랜드를 처음으로 생각했을 것이다. 한국인의 유별난 명품 사랑 속에도 국내 브랜드는 그 어디에도 없다는 점, 씁쓸하지 않을

샤넬 또 올랐다··· 핸드백 가격 최대 17% 인상

샤넬 또 올랐다··· 핸드백 가격 최대 17% 인상

프랑스 명품 브랜드 샤넬이 일부 인기 핸드백 가격을 기습 인상했다. 주요 제품 가격을 올린 건 작년 11월 이후 두 달만이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샤넬은 지난 11일 코코핸들·비지니스 어피니티 등 일부 베스트셀러 핸드백 가격을 10~17% 가량 인상했다. 코코핸들 스몰 사이즈는 560만원에서 619만원으로 약 10.5% 올랐다. 미디움 사이즈는 610만원에서 677만원으로 16% 인상됐다. 앞서 코코핸들 가격은 작년 9월에도 한 차례 인상됐다. 코코핸들은 샤넬의 클래식

 “샤넬백 1000만원도 아깝지 않아”···가격 치솟아도 식지 않는 오픈런

[르포] “샤넬백 1000만원도 아깝지 않아”···가격 치솟아도 식지 않는 오픈런

“클래식은 변하지 않아서 좋은 것 같아요. 비싸더라도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4일 오전 신세계백화점 본점 샤넬 매장 앞에서 만난 A(충남 천안시, 29세) 씨는 지난 3월부터 한 달에 세 번씩 샤넬 매장을 찾고 있다. 현재 휴직 중이라고 답한 A씨는 원하는 가방과 지갑을 사기 위해 기차를 타고 샤넬 오픈런을 불사하고 있다. A씨는 “내년부터는 휴직이 끝나고 직장에 재취업 해야하는데 그 전에 꼭 원하는 제품을 구했으면 좋겟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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