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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임금 검색결과

[총 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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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서울형 생활임금 시간당 1만1157원···3.6%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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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서울형 생활임금 시간당 1만1157원···3.6% 인상

서울시는 2023년 '서울형 생활임금'을 시간당 1만1천157원으로 확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1만766원보다 3.6%(391원) 올랐다. 정부가 지난달 고시한 내년 시간당 최저임금 9천620원보다는 1천537원 많다. 이에 따라 내년 1월 1일부터 서울형 생활임금 대상자는 한 달에 법정 노동시간인 209시간을 근무하면 통상임금 기준으로 작년보다 8만1천719원 많은 233만1천813원을 받게 된다. 적용 대상은 서울시 및 시 투자출연기관 소속 직접고용 노동자, 서울시 투자기관 자

영등포구, 2022년 생활임금 1만766원 확정···최저임금比 1,606원↑

영등포구, 2022년 생활임금 1만766원 확정···최저임금比 1,606원↑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구 소속 근로자 등에 적용하는 ‘2022년 생활임금’을 시간당 1만 766원으로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생활임금은 근로자들이 최소한의 인간적, 문화적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주거비, 교육비, 문화비, 의료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산정하는 임금체계다. 매년 최저임금 상승률, 물가 상승률, 재정여건 등 다양한 경제 상황을 고려하여 새로 책정된다. 영등포구는 근로자의 생활 안정과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인천시, 내년 생활임금 1만670원으로 확정

인천시, 내년 생활임금 1만670원으로 확정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지난 10일 생활임금위원회 심의를 통해 2022년도 생활임금을 1만670원으로 확정했으며 산입범위를 기존 기본급, 교통비, 식대에서 자격수당 및 기타 고정수당을 추가 포함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결정된 생활임금은 내년도 1월 1일부터 적용된다. 대상은 시와 공사·공단 및 출자·출연기관 소속노동자, 시 사무위탁 기관 소속 노동자 중 시 업무를 직접 수행하는 노동자로 약 2,300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산입범위변경을 통해 생

영등포구, 내년 생활임금 1만 702원 확정···1.7% 인상

영등포구, 내년 생활임금 1만 702원 확정···1.7% 인상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생활임금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2021년 생활임금을 시간당 1만702원으로 확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생활임금은 노동자에게 최소한의 인간적, 문화적 생활을 위해 지급하는 임금으로 물가상승률과 가계소득·지출을 고려해 실제 생활이 가능한 최소 수준의 임금을 말한다. 영등포구는 2016년부터 생활임금제를 도입해 시행하고 있으며 새롭게 책정된 생활임금은 매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적용된다. 구는 지난 달 22~24일

서울 ‘생활임금’ 1만702원···최저임금이랑 뭐가 달라?

[상식 UP 뉴스]서울 ‘생활임금’ 1만702원···최저임금이랑 뭐가 달라?

서울시가 내년 생활임금을 올해 1만523원보다 179원(1.7%) 오른 시간당 1만702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8월에 고시된 2021년도 최저임금인 8,720원보다 1,982원이나 높은 수준인데요. 이렇듯 최저임금과는 별개로 결정되는 생활임금이란 대체 무엇일까요? 생활임금은 노동자가 주거·교육·문화생활비 등을 보장받으며 최소한의 인간다운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정한 임금을 말합니다. 법으로 강제된 가장 낮은 수준의 임금인 최저임금을 넘어, 보다

수원시, 2020년 생활임금 1만150원 결정

수원시, 2020년 생활임금 1만150원 결정

2020년 수원시 ‘생활임금’이 1만 150원(시급)으로 결정됐다. 이는 최저임금(8,590원)의 118% 수준이다. 수원시(시장 염태영) 노사민정협의회는 24일 시청 상황실에서 정기회의를 열고, 내년 생활임금 시급을 올해(1만 원)보다 1.5% 인상하기로 의결했다. 월급으로 환산하면 212만 1,350원(월 근로시간 209시간 기준)이다. 노사민정협의회는 최저임금 상승률·생활물가 상승률·도시생활근로자 평균임금, 내년 재정 여건 등 전반적인 경제 상황을 고려해 생활임금

경기도, 제도개선 통해 '생활임금' 민간확산 초석 마련

경기도, 제도개선 통해 '생활임금' 민간확산 초석 마련

경기도(도지사 이재명)가 일반용역 업체 입찰에 생활임금 지급 업체에 대한 우대항목을 신설, 생활임금 제도의 민간 확산 계기를 마련했다. 경기도는 도 및 시·군 공공계약 참여희망 기업 중 생활임금 지급기업에 대해 가점을 부여하는 내용의 '일반용역 적격심사 세부기준'의 개정안을 신설, 지난 1일부터 적용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도의 '일반용역 적격심사 세부기준'은 경기도(시·군 포함)에서 추진하는 일반용역 입찰시 낙찰자 결정에 사용하는 규

대형마트 노동자 생활임금 보장을 위한 기자회견

[NW포토]대형마트 노동자 생활임금 보장을 위한 기자회견

28일 오전 서울 합정동 홈플러스 합정점에서 ‘생활임금 보장을 위한 대형마트 노동자 전국동시다발 기자회견’(주최: 민주노총)이 열렸다. 홈플러스 합정점에서 열린 기자회견에는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홈플러스 노동조합, 이마트 노동조합 소속 회원들, 정태흥 통합진보당 서울시장 후보가 참석했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통해서 월 100만원 남짓 최저임금 수준의 저임금을 받는 대형마트 노동자들의 최저 생활임금 보장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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