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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양 산업장관, 최태원 상의 회장 만나 "기업규제 개혁 추진"

이창양 산업장관, 최태원 상의 회장 만나 "기업규제 개혁 추진"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8일 취임 후 첫 행보로 대한상공회의소를 방문해 최태원 회장과 정부의 민간 기업 주도 성장전략 등에 대해 논의했다. 산업부는 이 장관이 정부와 산업계가 정책 동반자로서 새 정부의 성장전략을 함께 만들어나가자는 취지에서 대한상의를 가장 먼저 방문했다고 밝혔다.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은 이날 면담에서 "취임 이후 대한상의를 찾아주셔서 반갑다"면서 "하지만 신정부 취임 이후 상당히 어려운 도전과제가 있다. 환

대형마트 역성장···상의 “규제 재검토 필요”

대형마트 역성장···상의 “규제 재검토 필요”

대규모점포 규제를 재검토해달라는 경제계 목소리가 나왔다. 특정 유통업태를 규제하는 방식을 벗어나 유통 업태별로 경쟁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정책이 바뀌어야 한다는 주장이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3일 ‘대규모점포 규제효과와 정책개선방안’ 보고서를 통해 “대규모점포 규제는 과거 공격적으로 점포를 확장해 전통시장 상인들이 생존권을 걱정하던 시기에 만들어진 규제”라며 “대형마트가 마이너스 성장세로 바뀐 현시점에 적합한지 재검토할

국내기업 80% ‘괴롭힘 금지법’ 대비 중···“기업문화 개선 먼저‘

국내기업 80% ‘괴롭힘 금지법’ 대비 중···“기업문화 개선 먼저‘

기업 10곳 중 8곳은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 시행’을 일주일 앞두고 관련조치를 이미 했거나 조만간 완료할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직장 내 괴롭힘을 근절하기 위해선 법보다는 기업문화를 먼저 개선해야한다는 의견도 함께 제시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국내기업 300개사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에 대한 기업인식과 대응’ 조사 결과를 9일 발표했다. 오는 16일 시행되는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은 10명 이상 근로자를 둔 사

홍남기, 16일 상의·경총 등 4개 경제단체장과 첫 간담회

홍남기, 16일 상의·경총 등 4개 경제단체장과 첫 간담회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6일 주요 경제단체장들과 간담회를 연다. 15일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홍 부총리는 16일 오후 3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4개 주요 경제단체장과 간담회를 개최한다. 간담회 참석 대상은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 김영주 한국무역협회장 등이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최근 행사 관례에 따라 제외했다고 기재부는 설명했다. 홍 부총리는 간담회에서 경제활력 제고를

상의, 메르스 불황 차단나서···‘경제활성화 7가지’ 실천다짐

상의, 메르스 불황 차단나서···‘경제활성화 7가지’ 실천다짐

전국의 15만 상공업계가 ‘메르스 불황’ 조기 종식에 나섰다. 7가지 실천계획을 세우고 한국경제 최후의 보루인 산업현장을 지켜나간다는 계획이다.박용만 대한?서울상공회의소 회장 등 대한·서울상의 회장단은 22일 중구 롯데호텔에서 ‘긴급’ 간담회를 갖고 메르스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 경제심리 위축을 선제적으로 차단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회의에는 이인원 롯데그룹정책본부 부회장,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박상진 삼성전자 사장 등 서

상의, 정몽구 회장 포함된 방중 경제사절단 71명···사상 최대규모

상의, 정몽구 회장 포함된 방중 경제사절단 71명···사상 최대규모

오는 27일부터 3박4일 일정으로 예정된 박근혜 대통령의 중국국빈방문에 사상 최대규모의 경제사절단이 파견된다. 대한상공회의소는 박 대통령의 이번 방중에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 허창수 전경련 회장, 한덕수 한국무역협회 회장,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 등 경제 4단체장을 비롯, 대중소기업인으로 71명의 사절단이 구성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절단은 역대 최대 규모로 지난 2008년 이명박 대통령의 방중(36명) 때보다 2배, 지난달 박근혜 대통령의 방미(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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