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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가 검색결과

[총 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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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희 신세계 회장 자택, 공시가격 30억이나 떨어져도 1위

이명희 신세계 회장 자택, 공시가격 30억이나 떨어져도 1위

전국 단독주택 공시가격을 정하는 기준인 '표준주택'의 공시가격의 초안이 공개된 가운데,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의 서울 용산구 한남동 자택이 8년 째 '가장 비싼 집' 자리를 차지했다. 주택가격이 내리고 공시가격 현실화율이 2020년 수준으로 되돌아가면서 전반적으로 공시가격이 떨어졌지만 상위 10곳의 순위는 전년과 같았다. 국토교통부가 14일 공개한 2023년 표준주택 25만가구의 공시가격(안)에 따르면, 내년 전국 표준주택 공시가격은 올해보다 5.95

삼성家가 인도 재벌 가족에게 내준 것은?

[이슈 콕콕]삼성家가 인도 재벌 가족에게 내준 것은?

국내 최고의 재벌인 삼성가(家)는 ‘3대째 사업을 이어가고 있는 아시아 가문’ 중에서도 최고 부호 집안으로 꼽히는데요. 美 포브스에 따르면 올해 삼성가의 자산 보유액은 408억 달러로 아시아 가문 중 2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던 삼성가를 밀어내고 1위를 차지한 것은 석유‧가스업계 거물인 릴라이언스 그룹을 보유한 인도의 암바니 가문.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 주가 급등의 영향을 받아 자산 보유액이 448억 달러로 치솟았습

이맹희 CJ 명예회장 별세···파란만장한 삼성家 2세 8남매의 삶

이맹희 CJ 명예회장 별세···파란만장한 삼성家 2세 8남매의 삶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이 14일 오전 향년 84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나면서 범삼성가 2세 인사들의 인생이 재조명되고 있다.고 호암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와 고 박두을 여사는 슬하에 3남 5녀를 뒀다. 그 중 이맹희 전 회장은 첫째 아들이자 범삼성가의 장자였다.호암과 박 여사의 첫 자녀는 1928년 태어난 장녀 이인희 한솔그룹 고문이다. 이 고문은 의사 출신인 조운해 전 강북삼성병원 이사장과 결혼해 아들 3명을 낳았다.이 고문은 1991년 당시 전주제지를

롯데家 형제 분쟁 속 재조명 되는 ‘의 좋은 오너 형제’

롯데家 형제 분쟁 속 재조명 되는 ‘의 좋은 오너 형제’

롯데그룹의 경영권을 두고 신격호 총괄회장의 두 아들들이 피도 눈물도 없는 싸움에 몰입하고 있는 가운데 형제 또는 남매 사이의 우애를 기반으로 공정 경쟁을 이어가는 재계 내 다른 기업의 사례가 재조명되고 있다.롯데그룹의 분쟁은 당초 부자 간 분쟁으로 비춰졌으나 신동빈 회장의 귀국 이후 싸움의 초점은 신동주-신동빈 형제 간 분쟁으로 변화하고 있다.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 측이 “아버지 신 총괄회장이 동생인 신 회장을 후계자로

삼성家 후계구도 지각변동 시작되나

[삼성·한화 빅딜]삼성家 후계구도 지각변동 시작되나

삼성그룹이 삼성종합화학과 삼성테크윈, 삼성토탈, 삼성텔레스를 매각하기로 결정하면서 삼성가에서 후계구도의 윤곽이 더욱 뚜렷해졌다. 이에 따라 삼성가 지배구조에도 큰 지각변동이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삼성그룹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제일기획 사장 체재다. 최근 지배구조 개편을 준비 중인 삼성은 이 부회장이 전자, 금융, 이부진 사장이 호텔과 화학, 이서현 사장이 광고와 패션 부문을 맡을 것으로 내다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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