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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 검색결과

[총 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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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은 바뀌어도 여전한 ‘감시의 시대’

[포커스]정권은 바뀌어도 여전한 ‘감시의 시대’

우리나라 최고 정보기관인 국가정보원이 외국 보안업체로부터 해킹 프로그램을 구입한 정황이 드러나면서 사찰 의혹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정권에서도 민간인을 상대로 한 불법 사찰로 인해 큰 홍역을 치른 전례가 있음에도 불과 5년도 지나지 않아 이 같은 일이 발생한 것이다. 특히 관련 업무를 맡았던 국정원 직원이 돌연 목숨을 끊는 일이 발생하면서 논란은 더욱 격화되는 분위기다. 여기에 프로그램 구입 과정과 배경, 국정원의 석연찮은 해명 등을

채동욱 사찰연루 검사 감찰지시···번복 논란 일파만파

채동욱 사찰연루 검사 감찰지시···번복 논란 일파만파

채동욱 검찰총장이 16일 자신의 사찰에 연루된 의혹이 일고 있는 김광수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장 검사에 대한 감찰을 지시했다가 이를 번복해 논란이 일고 있다.검찰총장의 감찰 지시가 청와대 및 법무부와의 정면 대응으로 비춰지는데 따른 부담 등 때문에 입장을 바꾼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다.16일 검찰 등에 따르면 채 총장은 이날 국회에서 청와대 민정수석실이 자신에 대한 사찰을 진행했고 이 과정에서 김광수 부장검사가 연루됐다는 소식이 전해지

서울 도심 속 사찰서 즐기는 석가탄신일

서울 도심 속 사찰서 즐기는 석가탄신일

안암동 대원암·홍은동 백련사·필동 충정사 등석가탄신일인 오늘 가족과 함께 서울 도심속 사찰을 찾는 건 어떨까. 멀리 가지 않으면서도 화려한 연등 구경에 사찰음식도 맛보는 기회가 될 듯하다. 17일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통계를 보면 문화재로 지정돼 별도 관리되는 사찰을 뺀 시내 사찰은 모두 152곳에 달한다. 가장 오래된 곳은 성북구 안암동 5가에 있는 대원암. 1940년 12월 완공된 대원암은 근대불교의 석학인 박한영 스님이 머물고 탄허 스님이 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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