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01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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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성어 검색결과

[총 6건 검색]

상세검색

‘설상가상’에 ‘노심초사’한 이 시국

[카드뉴스]‘설상가상’에 ‘노심초사’한 이 시국

올해는 코로나19 때문에 하루하루 지나가는 게 예년보다 더욱 힘들게 느껴지는데요. 올해 상반기를 사자성어로 표현한다면 어떤 말이 잘 어울릴까요? 취업포탈 잡코리아가 직장인과 취업준비생 988명에게 물었습니다. 좋지 않은 일이 연거푸 일어나는 것을 뜻하는 ‘설상가상(雪上加霜)’이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습니다. 잡히지 않는 코로나19와 곳곳에서 이어지는 집단감염, 최근의 수해 고통 등을 반영한다고 볼 수 있겠지요. 애를 쓰고 생각이 많아 속

은수미 성남시장, 2020년 사자성어 ‘무신불립(無信不立)’ 선정

은수미 성남시장, 2020년 사자성어 ‘무신불립(無信不立)’ 선정

은수미 성남시장이 내년 2020년 경자년(庚子年)을 맞아 ‘무신불립(無信不立)’의 정신으로 신뢰의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무신불립’은 '사람이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한 미덕은 신뢰'라는 뜻으로 논어(論語) ‘안연편(顔淵篇)’에 실린 공자(孔子)의 말에서 비롯됐다. 자공(子貢)이 정치에 관해 묻자 공자는 “식량을 풍족하게 하고(足食), 군대를 충분히 하고(足兵), 믿음을 얻는 일이다(民信)”고 답했다. 공자는 이 중 가장 중요한 것으로 믿음

올해의 사자성어로 구직자 ‘고목사회’, 직장인 ‘다사다망’ 꼽아

올해의 사자성어로 구직자 ‘고목사회’, 직장인 ‘다사다망’ 꼽아

올해의 사자성어로 구직자들은 '고목사회'(枯木死灰), 직장인들은 '다사다망'(多事多忙)을 꼽았다. 취업포털 인크루트는 구직자 389명과 직장인 1372명을 대상으로 '올 한 해를 축약하는 사자성어'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3일 밝혔다. 갈수록 심화되는 취업난 속 구직자들은 아무런 의욕 없이 한 해를 보냈음을 뜻하는 '고목사회'(20.1%)를 첫 번째로 꼽았다. 말라 죽은 나무와 불이 꺼진 재를 일컫는 말로, 기가 없고 용기도 없음을 뜻하는 말. 이어

 재계 사자성어로 본 올해 경제 전망은?

[신년 Talk] 재계 사자성어로 본 올해 경제 전망은?

변화가 예고된 2017년. 우리나라 재계의 핵심 인사들은 올해를 어떻게 전망하고 있을까요? 그들의 신년사에서 나온 사자성어를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 유일호 경제부총리 = 마부작침(磨斧作針) : 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든다 “우리 경제는 대내외 도전들을 극복하고 앞으로 나아가느냐, 주저앉고 마느냐는 절체절명의 변곡점에 있다. 위기를 기회삼아 새로운 도약을 이루도록 리스크 관리, 경기회복과 민생안정, 미래 대비 등에 모든 역량을 결집해야 한

교수들의 선택 ‘지록위마’, 올해의 사자성어 등극 배경은?

교수들의 선택 ‘지록위마’, 올해의 사자성어 등극 배경은?

우리나라 교수들이 올 한해를 대표하는 사자성어로 ‘지록위마(指鹿爲馬)’를 선정했다.21일 교수신문은 지난 8일부터 17일까지 전국의 교수 724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지록위마가 201명(27.8%)의 선택을 얻어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지록위마는 사기(史記) 진시황본기에 나오는 사자성어로, 사슴을 가리켜 말이라고 부른다는 뜻으로, 남을 속이려고 옳고 그름을 바꾸는 것을 비유하는 표현이다. 윗사람을 농락해 자신이 권력을 휘두른다는 의미가

교수들이 뽑은 올해의 사자성어···‘도행역시(倒行逆施)’

교수들이 뽑은 올해의 사자성어···‘도행역시(倒行逆施)’

2013년이 일주일 남짓 남은 가운데 국내 교수들이 올 한 해를 특징 짓는 사자성어을 선정해 발표했다. 교수들이 꼽은 사자성어는 ‘순리를 거슬러 행동한다’는 의미가 담겨 있는 ‘도행역시(倒行逆施)’인 것. 교수신문은 지난 6일부터 15일까지 국내 교수 622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조사를 시행, 이중 32.7%인 204명이 도행역시를 꼽았다고 22일 밝혔다. 이외에도 ‘달팽이 뿔 위에서 싸우는 격“이란 뜻의 ‘와각지갱(蝸角之爭)’이 22.5%(140명)의 지지를 얻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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