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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장사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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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분할 철강 자회사 상장 안한다” 명문화

포스코 “분할 철강 자회사 상장 안한다” 명문화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하는 포스코그룹이 철강사업 분할법인을 100% 자회사로 두고, 비상장사로 유지하겠다는 계획을 명문화했다. 포스코는 4일 오전 이사회를 열고, 분할 관련 신설 철강 자회사 정관(안) 수정 안건을 결의했다. 우선 포스코는 분할신설회사의 정관에 ‘제9조 한국거래소의 유가증권시장 또는 이와 유사한 국내외 증권시장에 주권을 상장하고자 하는 경우 사전에 단독주주인 주식회사 포스코홀딩스(3월2일 사명변경 예정)의 주주총회 특별

유망 비상장사 발굴 나선 KB증권···‘신성장기업솔루션팀’ 신설

유망 비상장사 발굴 나선 KB증권···‘신성장기업솔루션팀’ 신설

KB증권은 지난 1일 리서치센터 기업분석부에 신성장기업솔루션팀을 신설했다고 6일 밝혔다. 비상장기업을 중심으로 유망 성장 기업에 대한 조사분석 업무를 강화하기 위한 차원이다. KB증권 리서치센터 기업분석부는 지난 3월 1일 조직 개편을 통해 6개의 팀(그린에너지, 모빌리티, 테크, 컨슈머, 핀테크/바이오, ESG솔루션)으로 재정비했다. 전통 산업 분류 기준의 팀 구조에서 벗어나 성장성과 업종 연관성을 고려한 조치다. 이번 신성장기업솔루

건설사 우리사주 장롱주식 전락···직원들 ‘쓴맛’

건설사 우리사주 장롱주식 전락···직원들 ‘쓴맛’

비상장 건설사의 증시 상장이 불황 장기화의 여파로 무기한 연기되면서 회사 주식을 보유한 직원들이 쓴 맛을 보고 있다. 수천만원씩 들여 사놓은 우리사주가 장롱 주식으로 전락했기 때문이다.1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한 때 상장을 추진한 비상장 건설사들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불어 닥친 불황 여파로 5년째 상장 시기를 잡지 못하고 있다.포스코건설은 2008∼2009년 상장을 추진했다가 철회한 뒤 시장이 살아나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상장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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