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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비 검색결과

[총 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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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병원비 인상에··· 공공물가 27개월 만에 최대 상승

일반

버스·병원비 인상에··· 공공물가 27개월 만에 최대 상승

정부의 공공요금 동결 기조에도 대중교통 요금과 병원비 인상 등의 영향으로 공공서비스 물가 오름세가 연초에도 계속되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6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1월 공공서비스 물가는 1년 전보다 2.2% 올랐다. 2021년 10월 6.1% 오른 뒤 27개월 만에 가장 큰 폭의 상승세다. 2021년 10월 코로나19 당시엔 대국민 휴대전화 요금 지원(2020년 10월)의 기저효과로 증가 폭이 이례적으로 컸던 때다. 2021년 10월을 제외하고는 2009년 10월(2.3%) 글로벌

아파도 너무 아픈 청년들···58%는 '우울한 상태'

리빙

[카드뉴스]아파도 너무 아픈 청년들···58%는 '우울한 상태'

몸이나 마음이 아프면 병원에 가서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하는데요. 우리나라의 많은 청년들이 아파도 병원에 가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에서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청년의 41.6%가 '최근 1년간 아픈데도 병원에 가지 못했다'고 답했습니다. 병원에 가지 못한 이유로는 '병원 갈 시간이 없어서'가 47.1%로 가장 많았습니다. 그다음으로는 '병원비를 쓰는 것이 아까워서'가 33.7%를 차지했습니다. 실제로 전체 생활비에

“종합병원 비급여 가격 제멋대로···의료 이용자만 피해”

일반

“종합병원 비급여 가격 제멋대로···의료 이용자만 피해”

병원별 비급여 가격이 천차만별로 책정되는 등 부실한 비급여 관리체계로 의료 이용자들만 피해를 보고 있다는 시민단체의 조사 결과가 나왔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10일 종합병원 비급여 가격실태 분석 결과를 공개하면서 "비급여 가격 중 검사비용 격차가 가장 큰 항목은 병원 간 약 70만원 차이가 나는 등 천차만별이었다"고 밝혔다. 경실련은 종합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제출해 지난해 4월 1일 공개한 비급여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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