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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면제 검색결과

[총 8건 검색]

상세검색

조현병 행세해 병역면제 받은 남성 구속···알고보니 ‘완벽한 연기’

조현병 행세해 병역면제 받은 남성 구속···알고보니 ‘완벽한 연기’

조현병 환자 행세를 해 군 면제 처분을 받은 30대 남성이 구속됐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7일 A(31)씨를 병역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2005년 11월 7일 병무청에서 신체등위 1급으로 현역입영대상 판정을 받은 A씨는 그 해 10월 11일 부산의 한 병원 정신과에서 조현병 병사용 진단서를 발급받은 뒤 병무청에 제출해 2012년 4월 5일 병역을 면제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는 2009년 6월 자신이 다니던 교회에서 만난 실제

 고위공직자 병역면제 비율, 일반인의 33배?

[이슈 콕콕] 고위공직자 병역면제 비율, 일반인의 33배?

김중로 국민의당 의원이 병무청으로부터 제출받아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4급 이상 고위공직자 2만5388명 중 9.9%에 달하는 2520명이 병역면제라고 합니다. 조사 대상 고위공직자 중 징병검사과정에서 보충역 판정을 받은 사람은 전체의 22.5%인 5722명입니다. 현역으로 군 복무를 마친 고위공직자는 1만7146명으로 67.5%에 불과한 것이지요. 올해 상반기 징병검사 결과 병역면제 판정을 받은 일반인이 전체의 0.3%인 것과 비교하면 33배나 되는데요. 게다가 병

이완구 후보자 “차남 무릎 부상으로 병역면제···공개검증 용의”

이완구 후보자 “차남 무릎 부상으로 병역면제···공개검증 용의”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가 차남의 병역면제를 비롯한 각종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의 청문회 준비를 지원하고 있는 새누리당 김재원 원내수석부대표가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로 서울정부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후보자 차남의 병역면제는 무릅부상 때문이라고 밝혔다.김 의원은 “이 후보의 차남은 미국 유학시절 축구시합 도중 ‘오른쪽 무릎 전방십자인대’가 완전 파열돼 재건술 및 내측반월상 연골 파열에 대한 수술

병무청, ‘강력범 병역면제’ 원점 재검토···대안 모색

병무청, ‘강력범 병역면제’ 원점 재검토···대안 모색

병무청이 강도, 강간 등 강력범을 대상으로 한 보충역 소집유예 제도를 원점에서 재검토하기로 했다.병무청의 한 관계자는 13일 “보충역 자원(공익근무요원)이 저지르는 강력 사건이 빈발함에 따라 (강력범이) 국민 가까이 근무하는 것을 방지하는 차원에서 보충역 소집유예 제도 도입을 검토했으나 강력범 병역 면제에 대한 형평성 문제가 제기돼 보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병무청은 전날 ‘병무 비전 1318 로드맵’을 통해 내년부터 강력범과 특별법

김진태 “아들 수차례 입대 시도···현재도 치료 중”

김진태 “아들 수차례 입대 시도···현재도 치료 중”

김진태 검찰총장 후보자는 아들의 병역 면제와 관련해 “아들이 여러 차례 현역으로 입대하려 했지만 질환 탓에 면제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 후보자는 29일 언론에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아들이 2005년 6월 현역 복무대상인 신체검사 3급 판정을 받았으며 2007년 9월 카투사에, 이듬해 12월 공군어학병에 각각 지원했지만 불합격했다”고 전했다. 이어 “2009년 2월 대체복무를 위해 한국국제협력단 해외봉사단에 지원했다가 역시 떨어졌으며 비슷

병역 면제사유 1위는 ‘고령’

병역 면제사유 1위는 ‘고령’

지난 5년간 가장 많은 병역 면제 사유 1위는 ‘고령’인 것으로 확인됐다.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민주당 김광진 의원이 10일 병무청으로부터 제출받은 ‘2008년 1월부터 2012년 12월(만 5년간) 사이 군 복무 면제자 총계 및 각 면제 사유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병역 면제 사유 1위는 ‘고령’으로 총 4만295명이었다.이는 면제 사유 2위인 ‘질병’ 3만1142명보다도 약 9000명 정도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 5년간 질병, 또는 가사 사정 등의 각종 사유

안규백 의원 “고위공무원단 7명 아들, 국적포기해 병역면제 받아”

안규백 의원 “고위공무원단 7명 아들, 국적포기해 병역면제 받아”

정부의 일부 고위공직자 아들들이 한국 국적을 포기해 병역 이행 의무에서 면제됐다고 민주당 안규백 의원이 9일 밝혔다.병무청이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안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월말 현재 고위 공무원단 이상 직급 공무원 7명의 아들 7명이 복수 국적을 보유하다가 병역 대상 여부가 결정되는 시기를 앞두고 한국 국적을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다.현행 병역법은 한국 국적을 가진 만 18세 이상의 남성에게 병역 의무를 부과하고 있고, 국적

현 정부 고위 공무원 아들 16명, 국적 포기해 ‘병역 면제’

현 정부 고위 공무원 아들 16명, 국적 포기해 ‘병역 면제’

고위공무원 아들 16명이 한국 국적을 포기해 병역의무를 면제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현재 이들은 한국 국적을 포기하고 미국 및 캐나다인으로 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9일 병무청이 안규맥 민주당 의원(국회 국방위원회)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기준 정부 고위공무원 등 15명의 아들 16명이 한국 국적을 포기하고 외국 국적을 취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중 13명은 미국, 3명은 캐나다 국적을 각각 취득한 것으로 알려졌다.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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