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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사 검색결과

[총 1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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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자택 테러' 글 올린 대학생 체포···"병사 월급 공약 안 지켜서"

일반

'대통령 자택 테러' 글 올린 대학생 체포···"병사 월급 공약 안 지켜서"

윤석열 대통령의 자택에 테러하겠다는 온라인 게시물을 올린 대학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이날 새벽 경남 거제에서 A씨를 체포해 조사를 진행 중이다. 대학 휴학생 A씨는 조사 과정에서 대통령이 '병사 월급 200만원 지급' 공약을 지키지 않아 불만을 표출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1차 조사 결과 A씨의 배후 단체나 공범, 그가 준비한 다른 범행 등은 없는 것으로 보고 곧 석방할 예정이다. 다만 정

평일 외출 장병들, 어딜 그리 가나 봤더니···

[친절한 랭킹씨]평일 외출 장병들, 어딜 그리 가나 봤더니···

병사 평일 외출이 허용된 지 한 달이 넘었습니다. 국군 장병들은 이 소중한 시간에 어디를 많이 갈까요? 주변에 군부대가 많은 강원도 고성군이 조사한 내용을, ‘친절한 랭킹씨’에서 소개합니다. 병사들이 외출 때 자주 방문하는 곳들은 이렇습니다. ▲4위 치킨·피자 가게 7% ▲3위 노래방 8% ▲위 카페 17% 그렇다면 치느님, 피느님, 전우와의 고음 대결 유혹 등을 모두 떨쳐내고 찾는다는 곳, 1위를 차지한 장소는 어디일까요? ▲1위 PC방 44% 네, PC방입

군 병사 일과 후 휴대전화 사용 허용···잡초 제거 등 잡무 동원 금지

병사 일과 후 휴대전화 사용 허용···잡초 제거 등 잡무 동원 금지

병사들의 일과 후 휴대전화 사용이 허용된다. 군대 내에서 병사를 사역(잡무)에 동원하는 행위는 금지된다. 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방부는 군인복지기본법에 따라 5년마다 수립하는 ‘2018∼2022 군인복지기본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 계획에 따르면 병사들은 일과시간 이후에 개인 휴대전화를 사용할 수 있다. 올해 하반기까지 시범 운용한 이후 확대 여부가 검토된다. 병사들을 군대 잡초 제거, 제설 등 사역에 동원하는 행위는 금지된다. 전투

병사 월급 87.8% 인상···병장 21만6000원→40만5700원

병사 월급 87.8% 인상···병장 21만6000원→40만5700원

병장 월급이 지난해 21만6000원에서 올해 40만5700원으로 오르는 등 병사 월급이 87.8% 인상된다. 전체 공무원 보수는 지난해보다 2.6% 인상된다. 중국어선을 단속하는 해경 서해5도 특별경비단 특수진압대에게는 월 7만원이 더 지급되는 등 현장·위험직무를 수행하는 공무원 수당도 오른다. 인사혁신처는 이러한 내용의 공무원 보수규정과 공무원 수당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오는 5∼8일 입법 예고한 뒤 국무회의를 거쳐 이달 중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개정

‘총상 귀순’ 북한 병사, 신체 활력 안정···“안심할 단계는 아냐”

‘총상 귀순’ 북한 병사, 신체 활력 안정···“안심할 단계는 아냐”

총상을 입은 채 귀순한 북한군 병사가 신체 활력 면에서 안정을 찾고 있다. 1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수술을 집도한 이국종 아주대학교병원 교수는 “맥박 등 환자의 상태를 나타내는 여러 수치가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며 “수많은 검사를 통해 환자 활력 징후에 대한 200개 이상의 수치를 확인하면서 치료 계획을 잡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 안심할 단계는 아니다”며 “환자는 중환자실에 머물고 있고 상태에 따라 하루 50여 종의 약물을 투약하

‘총상 귀순’ 북한 병사 몸에 기생충 수십마리···“열악한 실태 드러나”

‘총상 귀순’ 북한 병사 몸에 기생충 수십마리···“열악한 실태 드러나”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으로 총상을 입은 채 귀순한 북한군 병사를 수술하던 중 몸에서 기생충 수십 마리가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군의 열악한 생활 실태를 짐작할 수 있는 증거로 풀이 된다. 15일 이국종 아주대학교병원 교수는 이 병사에 대해 “파열된 소장의 내부에서 수십 마리의 기생충 성충이 발견됐다”며 “큰 것은 길이가 27㎝에 달해 회충일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이어 “기생충에 의한 오염이 매우 심한 상태”라며 “기생충

‘총상 귀순’ 북한군 병사, 생명 지장 없어···“후속 수술 필요”

‘총상 귀순’ 북한군 병사, 생명 지장 없어···“후속 수술 필요”

지난 13일 총상을 입고 귀순한 북한군 병사가 수술 결과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완쾌 여부는 후속 수술과 치료 경과를 지켜봐야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4일 군에 따르면 수술을 맡은 이국종 아주대학교병원 교수는 귀순 병사의 생명에 지장이 없다고 밝혔다. 귀순 병사는 1차 수술 이후 중환자실에서 개복 상태로 생명유지장치에 의존해 치료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교수는 “수술을 더 이어가면 환자가 체력적으로 버틸

송영무 국방부 장관, 철원 병사 사망 사건 특별수사 지시

송영무 국방부 장관, 철원 병사 사망 사건 특별수사 지시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강원도 철원 부대에서 발생한 육군 병사가 총에 맞아 숨진 사건에 대한 특별수사를 지시하면서 군 당국이 특별수사에 착수했다. 28일 국방부 관계자는 “송영무 국방부 장관은 오늘 최근 철원 지역에서 발생한 육군 병사 사망 사고와 관련해 국방부 조사본부에 ‘즉시 특별 수사에 착수할 것’을 지시했다”며 “이에 따라 국방부 조사본부는 9월 28일 오전 9시부로 관련 사고에 대한 수사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26일 오후 강원

軍, ‘메르스 접촉의심 병사’ 긴급 격리···감염 가능성 낮아

軍, ‘메르스 접촉의심 병사’ 긴급 격리···감염 가능성 낮아

군 당국이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환자 접촉이 의심되는 병사 1명에 대해 채혈을 했으며 같은 생활관에 있던 병사 30여명을 격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31일 연합뉴스는 국방부 한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충남 계룡대에서 근무 중인 한 병사가 메르스에 감염된 어머니(간호사)를 접촉한 사실을 자진 신고했다고 보도했다. 군 당국은 해당 병사에 대해 긴급 채혈해 감염 여부를 확인하고 있으며 같은 생활관 소속 병사들도 다른 시설에 격리했다. 연합뉴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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