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일반
전문성 논란 김오진 차관···원희룡 장관과 관계정립도 관건
"당연히 (국토교통부에 대한) 전문성이 없다. 국토·물류·건축에 조예 있는 분야는 없다. 축구팀에 모두 손흥민이 있을 필요 없다. 저는 이강인도 아니다. 융합이 중요하다. 관리자로서 역할도 중요하다고 본다" (지난 5일 국토교통부 출입기자단 티타임에서 김오진 신임 국토부 제1차관) "(김오진 신임 국토부 제1차관이 대통령실 관리비서관 시절부터) 대통령실 내부 평판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인품도 훌륭하다는 얘기가 드린다. 대통령실 신임이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