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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경 검색결과

[총 2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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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경영인 체제 강화···2세 승계 가능성은 제로?

패션·뷰티

[지배구조 2023|이랜드②]전문경영인 체제 강화···2세 승계 가능성은 제로?

이랜드그룹은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자 기존 조직 구조를 대대적으로 개편하고 전문경영인 체제에 힘을 싣고 있다. 이 가운데 창업주 박성수 회장이 굳건한 지배력을 갖추고 있는 만큼 '2세 승계' 방향성에도 이목이 쏠린다. 다만 이랜드그룹은 당분간 전문경영인 체제 하에 움직일 것으로 전망된다.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이 맞물리면서 유통업계가 불황을 겪고 있음에도 계열사별 최고경영자(CEO)를 중심으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어 지금의 체제

이랜드, 박성경 부회장 퇴진···계열사 독립경영 강화

이랜드, 박성경 부회장 퇴진···계열사 독립경영 강화

박성수 회장과 박성경 부회장 등 이랜드그룹 오너 일가가 경영일선에서 일부 손을 뗀다. 각 계열사별 독립경영 체제를 강화하고 3040 젊은 경영진을 공동대표로 내세워 사업 안정과 세대교체를 동시에 꾀한다는 구상이다. 이랜드그룹은 내년 창사 40주년을 앞두고 조직·인사 개편안을 각 계열사 이사회 및 인사위원회를 거쳐서 3일 발표, 대대적인 경영체제 개편을 단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지속 가능한 혁신성장의 토대를 마련하고, 전문성과 리더

박성경 이랜드 부회장 “中 최대 유통기업 되겠다”

박성경 이랜드 부회장 “中 최대 유통기업 되겠다”

이랜드그룹이 중국에서 패션사업이 아닌 유통사업에 새롭게 진출하며 매출 기준으로 중국 최대 유통 기업이 되겠다는 목표를 내놨다.이랜드그룹은 지난 14일 중국 상하이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향후 중국 유통사업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이날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박성경 이랜드그룹 부회장은 “이번 유통사업 진출은 이랜드가 20년동안 중국에서 쌓아온 신뢰와 세계 최대 콘텐츠 역량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며 “이랜드 사

박성경 이랜드 부회장 “중국사업 위기 아냐···중국 법인 상장은 아직”

박성경 이랜드 부회장 “중국사업 위기 아냐···중국 법인 상장은 아직”

박성경 이랜드그룹 부회장이 ‘중국 사업 위기설’에 대해 여전히 수익률이 높다며 논란을 일축했다.박 부회장은 지난 14일 중국 상하이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지난해 SPA, 유통점 오픈 등 중국 사업 기간 동안 가장 많은 투자를 했고 그러니 수익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며 “그러나 한번은 수익이 떨어지는 한이 있어도 투자를 늘려가야 한다”고 밝혔다.박 부회장은 이랜드 중국법인이 이전만큼 고속성장하는 단계가 아니고 중국

박성경 이랜드 부회장 “한국, 중국 사업 확장 위한 테스트마켓”

박성경 이랜드 부회장 “한국, 중국 사업 확장 위한 테스트마켓”

이랜드그룹이 중국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는 가운데 한국에서는 이를 위한 콘텐츠 테스트를 진행하는 동시에 관광사업 활성화에 나선다는 계획을 내놨다.박성경 이랜드그룹 부회장은 지난 14일 중국 상하이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한국 사업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박 부회장은 “이전에는 한국 무대를 생각해 비즈니스를 전개했지만 이제는 한국이 테스트 마켓 같다”며 “한국에서 해보고 ‘되겠다’ 싶을 때 중국이나 중화권에 진

박성경 이랜드 부회장 “면세점·화장품 사업 계획 無”

박성경 이랜드 부회장 “면세점·화장품 사업 계획 無”

박성경 이랜드그룹 부회장이 “우리는 우리가 잘 하는 것에 집중하는 스타일”이라며 “면세점과 화장품 사업 계획은 없다”며 말했다.박 부회장은 지난 14일 중국 상하이 JW메리어트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사업 계획에 대해 이 같이 밝혔다.이랜드그룹은 당분간 재무구조 개선과 중국 유통 사업에 집중하면서 인수합병(M&A)이나 면세점, 화장품 등 신규사업 진출은 자제한다는 방침이다.이랜드가 아직 보유하지 못한 면세점의 경우 현재의 사업자

박성경 부회장, 청평 훈련구장 방문···서울이랜드FC 선수단 격려

[NW포토]박성경 부회장, 청평 훈련구장 방문···서울이랜드FC 선수단 격려

서울이랜드FC 구단주인 박성경 이랜드그룹 부회장이 28일 청평 켄싱턴리조트 훈련구장을 방문하고 선수단을 격려했다.박 부회장은 청평 훈련구장을 둘러본 후 선수들과 함께 바비큐로 준비된 점심 식사를 하고 코칭스태프 및 선수들과 일일이 악수하면서 직접 준비한 선물을 나눠줬다.박 부회장은 선수들에게 상반기에 좋은 성적을 올린 것을 치하하고 하반기 시즌도 부상자 없이 팬들에게 재미있는 축구를 펼쳐주기를 당부했다.

이랜드 ‘새 리더’ 박성경 부회장

이랜드 ‘새 리더’ 박성경 부회장

이랜드그룹의 새 리더로 박성경 부회장(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이랜드 창업주인 박성수 회장에 이어 탁월한 경영능력을 보여주고 있어서다. 박 부회장이 경영 일선에 합류한지 21년, 그룹 부회장이 된지 8년째 만에 본격적인 경영능력을 발휘하고 있다는 평가다.25일 업계에 따르면 박성경 부회장은 중국 완다그룹에 ‘백지수표’급 투자를 유치함에 따라 경영인으로서 능력을 입증했다. 이번 계약은 이랜드가 국내 각지에서 추진 중인 리조트, 호텔

이미경·박성경 부회장, 아시아 ‘파워 여성기업인’ 선정

이미경·박성경 부회장, 아시아 ‘파워 여성기업인’ 선정

이미경 CJ 부회장과 박성경 이랜드그룹 부회장이 아시아에서 영향력있는 여성 기업인에 선정됐다.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26일(현지시간) ‘2014 아시아 파워 비지니스우먼 톱 50’을 발표하며 이들 두명을 포함시켰다. 이는 3월 최신호에 실릴 예정이다.50인 중 이미경 부회장은 21째로 소개됐다. 포브스는 이미경 회장이 CJ 식음료 사업부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한식과 한국 문화를 세계로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고 소개했다.31번째에 소개 된 박

오너家 여성경영인 3인방, 이미경·박성경·이부진의 엔터 사업 열전

오너家 여성경영인 3인방, 이미경·박성경·이부진의 엔터 사업 열전

패션·유통업계의 대표적인 오너가(家) 여성 경영인들이 한류를 배경으로 엔터테인먼트사업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어 주목된다.14일 업계에 따르면 이미경 CJ그룹 부회장, 박성경 이랜드그룹 부회장, 이부진 삼성에버랜드 사장 등 오너가 여성 경영인들이 한류를 매개로 엔터테인먼트사업에서 어깨를 겨루고 있다. 이들은 각자 지휘봉을 잡은 만큼 여성 특유의 섬세함과 부드러움으로 새로운 사업을 이끌어 내고 있다는 게 업계의 평이다. 먼저 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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