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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헬스 검색결과

[총 2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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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육성' 국정과제 이어간다···R&D 확대하고 신약 맞춤 약가 마련

제약·바이오

[4.10 총선]'바이오 육성' 국정과제 이어간다···R&D 확대하고 신약 맞춤 약가 마련

제22대 총선에서 범야권이 완승을 거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민주당)이 제시한 제약바이오 분야 정책 공약들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11일 관련 업계 및 정책공약집에 따르면, 민주당은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로 꼽히는 '바이오·디지털헬스' 분야 산업 육성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국가 투자를 확대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국가투자 확대로 제약바이오 강국의 기틀을 마련하고, 제약기업의 사회적 책임성도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우선 '국가 투자 및 보상

규제과학 미디어포럼 개최···'바이오헬스 산업' 미래 조망

제약·바이오

규제과학 미디어포럼 개최···'바이오헬스 산업' 미래 조망

재단법인 한국규제과학센터(이하 센터)는 오는 13일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 스카이홀(서울 중구 소재)에서 제1회 규제과학 미디어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바이오헬스 산업의 혁신을 견인하는 규제과학의 역할과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언론인을 대상으로 마련됐으며, 한국규제과학센터의 '규제과학 우수자문그룹(GEARS)' 전문가도 함께 참여한다. 이번으로 제1회를 맞는 규제과학 미디어포럼에서는 ▲김강립 연세대 보건대학원 특임교수가

보건산업진흥원, 국정과제 '바이오헬스 혁신' 이끌 전담 조직 신설

제약·바이오

보건산업진흥원, 국정과제 '바이오헬스 혁신' 이끌 전담 조직 신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바이오헬스 혁신 등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 수행을 위해 1일자로 조직개편 및 전보 인사를 단행한다고 밝혔다. 진흥원은 5본부 3실 15단 1센터, 1추진단 3센터 1사업단 2사무국으로 조직을 개편하고 도전·혁신형 국가전략 R&D 추진조직,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및 디지털헬스 육성 총괄 업무를 담당하는 전담 조직 등을 신설했다. 특히 국정과제 사업인 '한국형 ARPA-H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원장 직속으로 '한국형

가임상시험지원재단, 부산백병원·충남대병원과 '신약 임상' 협력

제약·바이오

가임상시험지원재단, 부산백병원·충남대병원과 '신약 임상' 협력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은 인제대학교부산백병원, 충남대학교병원과 '신약개발과 임상시험 산업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박인석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 이사장, 백선우 사업본부장 등 재단 주요 관계자들과 이연재 인제대학교부산백병원장, 신정환 인제대학교부산백병원 연구부원장, 조강희 충남대학교병원장, 윤석화 충남대학교병원 진료부원장을 비롯한 병원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했다. 각 기관들은 이번 협약을

'투자 혹한기' 뚫은 바이오헬스 스타트업···유망 기술은

제약·바이오

'투자 혹한기' 뚫은 바이오헬스 스타트업···유망 기술은

국내 바이오업계가 투자 한파 직격탄을 맞은 가운데 기술력을 가진 유망 스타트업들이 인천시의 지원을 받게 됐다. 16일 인천의 대표 투자 유치 플랫폼 빅웨이브가 개최한 2차 데모데이에서는 하반기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바이오와 딥테크 스타트업 5곳이 투자 유치를 위한 피칭에 나섰다. 빅웨이브는 인천광역시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인천센터)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조성한 '인천빅웨이브모펀드' 기반의 투자유치 플랫폼이다. 지난 2021

"K-보스턴 프로젝트, 한국 임상현장에 맞는 지원 필요하다"

제약·바이오

"K-보스턴 프로젝트, 한국 임상현장에 맞는 지원 필요하다"

"하버드가 좋다고 꼭 따라갈 필요는 없습니다." 이규도 고려대 세종캠퍼스 산학협력단 부단장은 지난 10일 고려대 구로병원 대강당에서 열린 R&D 페어에서 이같이 말하며 한국 임상현장에 맞는 연구중심병원 모델을 벤치마킹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바이오헬스 산업 거점으로 부상…정부 '연구중심병원' 지원 확대 현재 정부는 2025년부터 시작될 2기 연구중심병원 사업 준비에 한창이다. 앞서 정부는 지난 2013년 우수한 연구 잠재력을 보유한 병원이 진료

바이오헬스 총 매출 125조원···규모·R&D 1위는 '제약산업'

제약·바이오

바이오헬스 총 매출 125조원···규모·R&D 1위는 '제약산업'

국내 바이오헬스산업 규모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제약 부문의 성장세가 두드러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발표한 '2021년 바이오헬스산업 실태조사'에 따르면, 바이오헬스산업 기업체의 2021년 매출은 총 125조1799억원으로 전년 대비 9.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별 매출규모는 제약 부문 매출이 44조 1599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는 전년 대비 7.6% 성장한 수치다. 이어 화장품 42조 901억원, 의료기기 38조 9300억원 순이었다

"작년에만 300억원 기술이전···'연구'로 1위 K의대 되겠다"

제약·바이오

[인터뷰]"작년에만 300억원 기술이전···'연구'로 1위 K의대 되겠다"

고려대의료원이 지난해 기술이전으로 벌어들인 수익은 약 300억원이다. 소위 빅5 병원으로 일컫는 서울아산, 삼성서울, 서울대, 세브란스, 서울성모병원과 비교해 독보적인 실적이다. 이에 연구 R&D 수주도 연평균 13%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고려대 역사상 처음으로 4년의 임기를 부여받은 윤을식 제17대 고려대학교 의무부총장(고대안암병원 성형외과 교수) 겸 의료원장은 의료원의 강점인 '연구' 분야를 선도해 이 부분에서 국내 1위 자리에 올라

제약바이오협 "구체적 계획 내놓은 정부 환영···시행 뒤따라야"

제약·바이오

제약바이오협 "구체적 계획 내놓은 정부 환영···시행 뒤따라야"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26일 논평을 내고 정부의 바이오헬스 글로벌 중심국가 도약을 위한 '제3차 제약바이오산업 육성·지원 5개년 종합계획'과 '바이오헬스 산업 수출 활성화 전략 방안' 발표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앞서 보건복지부는 지난 24일 서울 서초구 제약바이오협회에서 2023년 제1차 제약산업 육성·지원 위원회를 열고 '제3차 제약·바이오산업 육성·지원 종합계획(2023~2027년)'을 심의·의결했다. 지난달 28일 이뤄진 '바이오헬스 신시장 창출 전략'

한국바이오협회·삼성서울병원, 산-병 협력 협약

제약·바이오

한국바이오협회·삼성서울병원, 산-병 협력 협약

30일 한국바이오협회는 삼성서울병원과 전날 삼성서울병원 대회의실에서 유망 바이오헬스 기술사업화 산·병 협력에 대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바이오산업 대표단체인 한국바이오협회와 첨단 임상·연구 인프라 도입과 정밀·재생·융합의학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춘 삼성서울병원간 유망 바이오헬스 분야 기업 발굴 및 기술사업화 촉진의 상호 협력을 위해 추진됐다. 협약의 세부 내용은 ▲우수한 기술 벤처-창업기업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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