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해외주식 플랫폼 ‘미니스탁’, 누적 다운로드 100만 돌파

한국투자증권은 모바일 해외주식투자 플랫폼 ‘미니스탁(ministock)’의 누적 다운로드 수가 100만회를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8월 출시 후 약 1년 만에 이룬 성과다. 미니스탁은 해외주식을 소수점으로 나눠 1000원 단위로 거래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작년 8월 출시 후 2030세대를 중심으로 빠른 성장세를 거듭했다.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미니스탁 이용객의 75%는 2030세대다. 최근 주식 투자 열풍을 이끌고 있는 MZ 세대들이 주력 사용자층인 셈

한국투자증권, ‘소수점 거래’ 미니스탁 가입고객 50만명 돌파

한국투자증권은 모바일 해외주식투자 서비스 ‘미니스탁(Ministock)’ 가입자가 50만명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미니스탁은 해외주식을 소수점 단위로 투자할 수 있는 서비스로 지난해 8월 13일에 출시됐다. 1000원 단위 소액으로 투자가 가능해 2030 투자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실제 미니스탁 전체 고객 중 2030세대가 약 8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니스탁은 해외주식 투자에 필요한 단계를 간소화하고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직관적으로

서학개미 2명 중 1명은 테슬라·애플 샀다

해외 직접투자족인 ‘서학개미’들이 지난 한달간 테슬라와 애플을 가장 많이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투자증권은 28일 해외주식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미니스탁’의 고객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난 8월 13일 출시 이후 순매수액의 절반 가량이 테슬라(29.2%)와 애플(21.2%)에 집중됐다고 밝혔다. 아마존(8.4%), 엔비디아(8.3%)가 뒤를 이었지만 1,2위와의 격차는 컸다. 그밖에 구글(알파벳), 넷플릭스, 마이크로소프트, AMD, 페이스북, 인텔 등 기술주가

한국투자증권 “카카오뱅크 앱에서 미니스탁 이용하세요”

한국투자증권은 인터넷은행 카카오뱅크 앱에서 해외주식투자 서비스 '미니스탁'을 이용할 수 있는 연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미니스탁은 기존 1주 단위로 구매해야 했던 해외주식을 별도의 환전 없이 1000원 단위로 거래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지난달 11일 출시 후 약 2주 만에 앱 다운로드 10만건을 기록했다. 미니스탁과 카카오뱅크 연결 서비스로 이용자는 카카오뱅크 앱에서 한국투자증권의 주식 계좌 개설 후 미니스탁에 가입해 애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