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사갯길 걸으며 산소음이온 가득한 청정완도 매력에 ‘풍덩’
‘걷는 길’활성화와 역사적 의미의 길을 발굴해 홍보하는 (사)한국의 길과 문화 회원들이 청정완도 산소음이온 향에 흠뻑 빠져들었다. 지난 2일부터 이틀간‘한국의 길과 문화’소속 걷기 동호회 회원 26명은 완도수목원, 신지 명사갯길, 장좌리 장도, 정도리 구계등 등을 탐방하고, 완도의 자연풍광?먹거리? 넉넉한 인심에 찬사를 보냈다.장태동 여행 작가는 “해안가 길을 따라 이어진 명사갯길은 바다를 조망하며, 힘들지 않게 걸을 수 있어 너무 좋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