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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금융, 임원 20명 승진···성과보상주의 인사 단행

메리츠금융그룹은 메리츠화재와 메리츠증권 전무 각 1명 등 20명이 승진하는 2021년도 정기 임원 인사를 11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메리츠화재 10명, 메리츠증권 8명, 메리츠캐피탈 2명의 임원이 승진했다. 이광수 메리츠화재 상무와 노영진 메리츠증권 상무는 전무로 승진했다. 나머지 계열사별 임원 승진자는 메리츠화재 상무 3명·상무보 6명, 메리츠증권 상무 3명·상무보 4명, 메리츠캐피탈 상무 2명이다. 이 밖에 메리츠화재 이범진 부사장과 류재준

[인사]메리츠금융그룹

메리츠화재 ◇승진 <전무> ▲이광수 <상무> ▲이훈표 ▲ 전계룡 ▲ 신용남 <상무보> ▲리스크진단파트장 김진철 ▲전략영업마케팅파트장 황두희 ▲소비자보호팀장 홍성진 ▲IT팀장 김근영 ▲장기고객팀장 함승희 ▲자산운용기획파트장 명재열 ◇전보(보임) <부사장> ▲기업보험총괄 이범진 ▲경영지원실장 류재준 <상무> ▲기업보험지원팀장 이오성 ▲다이렉트사업부문장 한효범 ▲리스크관리팀장(겸 메리츠금융지주 리스크관리본부장) 오종원 <상무

(공시)권태길 메리츠캐피탈 대표, 화재 주식 1만8225주 매수

메리츠화재는 자사 주식 1만8225주를 권태길 메리츠캐피탈 대표가 14일 장내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앞서 권 대표는 지난 10일과 13일 각각 1000주, 7만4275주를 매수한 바 있다. 이번 매수로 권 대표는 메리츠화재 주식 9만3600주를 소유하게 됐다. 한편 메리츠화재 대표인 강태구 사장은 같은 날 본인 소유 주식 3530주를 전량 매도했다.

(공시)메리츠캐피탈, 지난해 순이익 125억··· 전년比 108.8%↑

메리츠캐피탈은 연결재무제표기준 지난해 잠정 순이익이 전년 대비 108.8% 증가한 124억7965만원으로 집계 됐다고 3일 공시했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144.2% 늘어난 773억8468만원이고 영업이익은 109.2% 증가한 161억1244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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