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퍼트 내주 수요일 퇴원 예상···왼쪽 손목 치료 경과는?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가 내주 수요일에 퇴원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심각한 것으로 알려진 왼쪽 손목 치료에 경과에 대해 관심이 모이고 있다.7일 신촌세브란스병원은 다음주 월·화요일에 걸쳐 얼굴 실밥을 제거하고 수요일 정도에 퇴원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밝혔다. 주치의 유대현 성형외과 교수는 이날 오전 병원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상처를 개봉해 치료했으며 염증이나 다른 이상 소견은 없다”고 말했다. 유 교수는 “상처가 깨끗하고 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