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리더스 前 멤버 측 관계자 “소속사 TGN 박 대표 고소 고려 중”

걸그룹 리더스 전 멤버가 소속사 TGN엔터테인먼트 대표 박 모 씨를 상태로 고소를 고려중이다.17일 리더스 측 관계자는 “TGN엔터테인먼트 대표 박 모 씨에 대한 법적 대응 여부를 현재 내부 협의중이다”라고 밝혔다.앞서 지난 16일 오후 한 매체는 박 씨가 미성년자 성추행, 갈취, 협박, 사기, 명의 도용, 사문서 위조 등의 혐의로 피소 당할 위기에 처해있다고 단독 보도했다.이 보도는 관계자의 말을 빌려 대표 박 씨가 멤버들에게 숙소 월세를 부담하게 했

[인터뷰] 걸그룹 리더스, 새로운 출발 앞에 선 5명의 소녀들

지난 2011년 싱글 앨범 ‘플리즈’로 가요계에 야심찬 도전장을 낸 리더스를 알고 있는가. 당시 24인조라는 사상 초유의 멤버수로 큰 화제를 모으며 데뷔한 걸그룹이다. 이들이 4년만에 24인조에서 5인조로 멤버를 대폭 변경하고 컴백을 선언했다.리더이자 메인보컬 윤슬아, 막내 윤별, 서브보컬 한서연, 서효지, 랩과 서브보컬을 맡고 있는 기존 멤버 샌디까지. 5인조 멤버로 재정비한 리더스가 오는 30일 컴백을 선언했다. 최근 뉴스웨이와 만난 리더스는 “

걸그룹 리더스, 24인조→5인조로 변신해 30일 컴백···가요계 당당한 출사표

지난 2011년 대중문화 역사상 24인조로 구성된 걸그룹으로 가요계 데뷔해 파격적인 주목을 받아온 걸그룹 리더스가 5인조 체재로 완벽 변신해 오는 30일 컴백한다.걸그룹 리더스 소속사 TGN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일 “그동안 24인조에서 시작해 유닛형태로 활동해온 리더스가 오는 9월30일을 시작으로 5인조 체제로 완벽 구성해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5인조 완전체로 컴백을 예고한 걸그룹 리더스는 멤버 윤슬아(24),서효지(23),한서연(22),샌디(21),윤별

따뜻한동행, ‘리더스 봉사단’ 발대식· 봉사활동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이사장 김종훈)은 지난달 29일 따뜻한 나눔을 위해 장애대학(원)생이 중심이 된 ‘리더스 봉사단’ 발대식을 하고 봉사활동을 했다고 1일 밝혔다. 장애대학(원)생 차세대 리더 아카데미 수료생 40여명으로 구성된 리더스 봉사단은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할 예정이다.발대식과 함께 진행한 봉사활동은 독거어르신 50가정에 따뜻한 겨울을 나도록 봉사단이 직접 산 물품을 손편지와 함께 전달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