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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리턴 검색결과

[총 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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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 리턴’ 사건 피해 승무원 2명, 현업 복귀

‘땅콩 리턴’ 사건 피해 승무원 2명, 현업 복귀

지난 2014년 12월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일으켰던 일명 ‘땅콩 리턴’ 사건의 당사자 박창진 대한항공 사무장과 대한항공 승무원 김도희 씨가 요양과 휴직을 마치고 비행 현장에 복귀한다. 요양과 휴직에 나선지 1년여 만이다.6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김도희 씨가 지난 3월 18일로 무급 병가가 만료된 직후 회사에 복귀 의사를 밝혔고 박창진 사무장도 오는 7일 산업재해에 따른 요양기간이 만료되면서 현업 복귀 의사를 전했다. 대한항공도 이들의 현

‘땅콩리턴’ 당시 동승객 증언 “조현아 전 부사장, 폭언했다”

땅콩리턴’ 당시 동승객 증언 “조현아 전 부사장, 폭언했다”

이른바 ‘땅콩리턴’ 사건으로 여론의 비난을 받고 있는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사무장과 승무원을 향해 폭언을 했다는 일등석 탑승객의 실제 증언이 나왔다.서울서부지검은 13일 ‘땅콩리턴’ 사건 당시 조 전 부사장의 바로 앞자리(일등석)에 앉았던 승객 박 모 씨를 참고인 자격으로 소환했다.박 씨는 조사 후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조 전 부사장이 사무장에게 내릴 것을 강요했고 승무원에게 고성을 질렀으며 손으로 승무원의 어깨를 강하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승무원에 직접 사과하겠다”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승무원에 직접 사과하겠다”

이른바 ‘땅콩리턴’ 사건의 장본인인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국토교통부의 진상 조사에 응하기 위해 출석했다.조 전 부사장은 12일 오후 2시 55분께 서울 공항동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에 모습을 드러냈다.검정색 그랜저 승용차를 타고 온 조 전 부사장은 검은색 코트와 짙은 쥐색의 목도리, 검정색 가방을 들고 현장에 등장했다. 특히 그동안의 마음고생을 증명하듯 초췌하고 힘없는 표정을 지어보였다.조사 장소인 항공안전감독관

조양호 한진 회장 “자식 교육 잘못 시킨 내 탓···용서해달라”

조양호 한진 회장 “자식 교육 잘못 시킨 내 탓···용서해달라”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맏딸인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이른바 ‘땅콩리턴’ 사건에 대해 딸을 대신해 국민에게 고개를 숙였다.조 회장은 12일 오후 서울 공항동 대한항공 본사 로비에서 가진 긴급 사과 기자회견을 통해 “딸의 어리석은 행동으로 큰 물의를 일으킨데 대해 진심으로 사죄한다”고 밝혔다.이어 “대한항공 회장이자 조현아 전 부사장의 아버지로서 국민 여러분에게 너그러운 용서를 구한다”며 “아비인 자신의 잘못이니 자신을 나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계열사 대표도 사퇴할듯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계열사 대표도 사퇴할듯

땅콩리턴’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칼호텔네트워크를 비롯한 모든 계열사 직함을 내려놓을 것으로 전해졌다.12일 업계에 따르면 조 전 부사장은 이날 오후 3시 국토교통부 조사를 받기위해 김포공항 인근의 국토부 항공안전감독관실로 출석하면서 사과의 뜻을 표명할 예정이다.조 전 부사장은 앞서 지난 9일 이번 사건에 대한 책임을 지고 대한항공 기내 서비스 및 호텔사업본부장에서 사퇴했고 10일에는 부사장직도 내놨

조현아 전 KAL 부사장, 국토교통부 진상조사에 출석키로

조현아 전 KAL 부사장, 국토교통부 진상조사에 출석키로

이른바 ‘땅콩리턴’ 사건으로 논란을 빚은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당초의 출석 거부 입장을 거두고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의 진상 조사에 출석하기로 결정했다.대한항공은 조현아 전 부사장이 오는 12일 오후 3시 국토교통부 조사를 받기 위해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에 출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 전 부사장에 대한 조사는 서울 김포공항 인근의 국토교통부 항공안전감독관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조 전 부사장은

국토부, 12일 오전 ‘땅콩리턴’ 조현아 부사장에 출두 요청

국토부, 12일 오전 ‘땅콩리턴’ 조현아 부사장에 출두 요청

국토교통부가 ‘땅콩리턴’ 사건과 관련해 조현아 대한항공 부사장을 이번 주 중으로 조사하기로 하고 12일 오전 출두를 요청했다.이광희 국토부 운항안전과장은 11일 기자들을 만나 “내일 오전 10시까지 출두하라고 통보했으나 대한항공 측에서 ‘출두는 어렵지만 사실관계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는 내용을 전달했다”며 “조 부사장에 대한 직접조사가 불가피해 이른 시일 내 조사에 임할 것을 오늘 중 재차 통보할 것”이라고 말했다.국토부는 조

능력 많던 조현아 전 부사장, ‘땅콩’ 앞에서 꿈 멈추다

능력 많던 조현아 전 부사장, ‘땅콩’ 앞에서 꿈 멈추다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이른바 ‘땅콩리턴’ 사건의 책임을 지고 회사를 떠나기로 한 가운데 조 전 부사장이 그동안 보여 온 경영 능력과 성과가 재조명되고 있다.조 전 부사장은 지난 1999년 미국 코넬대학교에서 호텔경영학을 졸업하고 대한항공 호텔면세사업본부에 입사했다. 그는 전공을 살려 더 큰 성과를 내기 위해 입사 첫 조직으로 호텔 사업 쪽을 지망했다.조 전 부사장은 줄곧 호텔과 기내 서비스 분야에서 일하면서 여러 성과를 보였다.

에어아시아, ‘땅콩리턴 조현아’ 우회 비판···“구하기 힘든 과자를 봉지째 제공”

에어아시아, ‘땅콩리턴 조현아’ 우회 비판···“구하기 힘든 과자를 봉지째 제공”

아시아 최대 저비용항공사인 에어아시아그룹 회장이 조현아 대한항공 부사장의 '땅콩 리턴'을 우회 비판했다. 에어아시아 토니 페르난데스 회장은 10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요즘 한국에는 '허니버터칩'이라는 과자가 인기가 많다고 하는데, 에어아시아가 한국에서 허니버터칩을 많이 확보해 소주와 함께 기내 서비스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문을 열었다.특히 그는 "다만 허니버터칩은 봉지로 제공될 것이며, 접시에 담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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