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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 "일산선 3호선 단전으로 혼잡···다른 교통편 이용"

서울 지하철 3호선에서 단전이 발생해 출근길 시민들의 불편을 겪고 있다. 현재 단전 상태는 복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교통공사는 15일 오전 7시 44분경 안내 문자를 통해 "이날 오전 5시30분경 코레일 일산선 3호선 전 차선이 정전으로 인해 역사가 혼잡한 상황"이라며 "시민들은 다른 교통편을 이용해 달라"고 공지 했다. 현재 서울교통공사는 이 구간에 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때문에 1개 차선만 이용해 열차가 상·하행 양 방향으로 제한적으로

지하철 2호선 단전으로 지연운행···월요일 출근길 시민 ‘불편’

27일 오전 8시 15분경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림역에서 사당역 방향으로 운행하는 외선순환 구간에서 단전사고가 발생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운행은 오전 8시24분 재개될 때까지 9분 동안 중단됐다. 2호선은 출근시간 유동 인구가 많은 노선이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단전사고로 운행이 중단된 구간은 대림역에서 서초역 구간이다. 하지만 이 소식을 알지 못한 채 지하철을 이용해 출근을 하려고 했던 네티즌들은 불만을 목소리를 SNS를 통해 터트

동부제철 당진공장 ‘단전’ 유예···체납요금 일부 납부

수백억원대의 전기료를 체납해 단전 위기에 몰렸던 충남 당진 동부제철이 일부 요금을 납부하면서 단전이 유예됐다.17일 오전 한전은 전날까지 올해 7~9월분 전기요금 422억원을 내지 않은 동부제철에 전기공급정지를 시행할 것을 통보했다.이에 동부제철은 이날 오후 5시께 7월분 미납액을 부랴부랴 납부하고 나머지 금액도 수일내로 납부하기로 약속하면서 단전을 피했다.앞서 한전은 17일 오후 5시 이후 1공장 냉연공장 예비공급선로, 21일 오전 10시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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