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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금융업 검색결과

[총 1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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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선위, 한국투자증권 제재안 확정···과징금 38.6억원·과태료 1.2억원

증선위, 한국투자증권 제재안 확정···과징금 38.6억원·과태료 1.2억원

베트남의 현지법인에 금전을 대여하고 총수익스왑(TRS) 계약을 체결한 특수목적법인에 자금을 부당 대출한 혐의를 받아온 한국투자증권에 금융당국이 40억원에 육박하는 과징금과 과태료 제재를 내렸다.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22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정례회의를 열고 한국투자증권에 대한 종합검사와 관련한 행정 제재 조치사항을 의결했다. 한국투자증권이 위반했다고 판단한 규정은 종합금융투자사업자의 계열회

금융당국에 직접 소명 나선 유상호, 한숨 돌렸다

금융당국에 직접 소명 나선 유상호, 한숨 돌렸다

발행어음 1호 사업자인 한국투자증권의 단기금융업무 위반 여부에 대한 금융당국의 징계 결정이 또 다시 연기되면서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부회장이 한시름 놓게 됐다. 금융감독원은 10일 서울 여의도 본원에서 제1차 제재심의위원회를 열고 한국투자증권의 단기금융업무 위반에 대해 징계 여부를 놓고 논의를 벌였다. 이는 지난달 20일 열린 제28차 제재심의위원회에서 결정하지 못했던 제재 수위를 결정하기 위함이었으나 또 다시 재심의를 하기로 결정

금감원, 8시간여 논의에도 한국투자증권 징계 또 연기

금감원, 8시간여 논의에도 한국투자증권 징계 또 연기

금융감독원이 지난달 20일에 이어 10일에도 한국투자증권의 단기금융업무(발행어음) 위반 여부에 대한 징계 여부를 결정짓지 못하고 한차례 더 연기했다. 금융감독원은 10일 제1차 제재심의위원회를 열고 한국투자증권이 단기금융업 업무 과정에서 자본시장법상 금지된 개인대출을 한 혐의에 대한 징계 여부와 수위를 논의했다. 금감원은 지난달 20일 제재심에서 늦은 밤까지 해당 안건을 심의했으나 결론을 내지 못한 바 있다. 이날도 오후 2시부터 11시까

NH투자증권 단기금융업 진출···KB증권도 기대감 높아져

NH투자증권 단기금융업 진출···KB증권도 기대감 높아져

NH투자증권이 한국투자증권에 이어 두 번째로 단기금융업 인가를 받아내면서 KB증권까지 단기금융업 진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 금융위원회(위원장 최종구)는 30일 제10차 정례회의를 개최해 엔에이치투자증권(주)의 단기금융업무 인가를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가로 NH투자증권은 종합금융투자사업자 중 한국투자증권에 이어 두 번째로 단기금융업무를 할 수 있게 됐다. 앞서 NH투자증권은 김용환 전 농협금융지주 회장의 채용

NH투자증권 국내 증권사 중 두 번째로 단기금융업 진출

NH투자증권 국내 증권사 중 두 번째로 단기금융업 진출

NH투자증권이 국내 증권사 중 두 번째로 단기금융업무 인가를 받아냈다. 금융위원회(위원장 최종구)는 30일 제10차 정례회의를 개최해 엔에이치투자증권(주)의 단기금융업무 인가를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가로 NH투자증권은 종합금융투자사업자 중 한국투자증권에 이어 두 번째로 단기금융업무를 할 수 있게 됐다. NH투자증권은 업무 개시 후 3개월 내 1조원, 연말까지 1조5000억원 발행어음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시장수요 및 경쟁상

윤경은 KB증권 사장 “단기금융업은 숙원 사업···이번 분기 내 재신청”

[단독]윤경은 KB증권 사장 “단기금융업은 숙원 사업···이번 분기 내 재신청”

KB증권이 자진 철회했던 단기금융업 인가 심사를 다시 준비한다. 이번 분기 중으로 인가 신청을 할 계획이다. 10일 금융감독원장 간담회에 참석한 윤경은 KB증권 대표는 본지 기자와 단독으로 만나 단기금융업 인가 심사에 재도전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 대표는 재추진 시기를 2분기 내로 예상하고 있다. 그는 “단기금융업 관련 부서의 준비는 지난해 말까지 돼 있다. 시기만 잘 고민하고 있다”며 “2분기 중에 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KB증권 단기금융업 인가 불발···2주 뒤 재심의

KB증권 단기금융업 인가 불발···2주 뒤 재심의

KB증권의 단기금융업 인가 심사가 결론을 내지 못한채 마무리된 것으로 전해졌다. 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는 이날 정례회의를 열고 KB증권에 대한 단기금융업 인가 안건을 심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않고 회의를 마무리했다. 업계에서는 지난달 30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KB증권의 옛 현대증권 시절 대주주 신용공여 금지 위반에 대해 ‘기관경고’ 조처를 받은 것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자본시장법 금

KB증권, 단기금융업 인가 오늘 결정···난항 겪을 듯

KB증권, 단기금융업 인가 오늘 결정···난항 겪을 듯

KB증권에 대한 발행어음사업 인가 심사가 13일 진행된다. 다만 앞서 KB증권은 금융감독원의 제재심의원회 결과 ‘기관 경고’ 조치를 받아 승인받기가 어려울 것이라는 예상이 짙다.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는 이날 오후 2시 정례회의를 열고 KB증권의 단기금융업 인가 여부를 결정한다. 만약 증선위가 KB증권 인가 안건을 통과시키게 되면 오는 20일 금융위 정례회의를 거쳐 최종 인가가 확정된다. 다만 KB증권의 증선위 통과가 어려울 것

금감원 제재 피한 미래에셋···내년 단기금융업 진출 가능성 높아

금감원 제재 피한 미래에셋···내년 단기금융업 진출 가능성 높아

금융감독원의 제재심의위원회에서 ‘기관주의’ 받은 미래에셋대우가 내년께 단기금융업에 진출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금감원은 30일 제재심의위원회 제14차 회의를 열고 옵션상품 불완전 판매 혐의를 받은 미래에셋대우에 ‘기관주의’ 조치를 부과했다고 밝혔다. 현재 자본시장법 금융투자업 규정상 신규 사업 진출 때는 ‘최대주주가 최근 1년간 기관경고 조치 또는 최근 3년간 시정명령이나 중지명령, 업무 정지 이상의 조치를 받은 사실’이 없

[1호 초대형IB 탄생}한국투자증권만 단독 상정···KB·NH·미래에셋은 왜

[1호 초대형IB 탄생}한국투자증권만 단독 상정···KB·NH·미래에셋은 왜

한국투자증권이 단기금융업인가안을 가장 먼저 통과한 가운데 삼성증권, KB증권, 미래에셋대우, NH투자증권 등 다른 신청사들이 함께 단기금융업 인가를 바로 받지 못한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일 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이하 증선위)는 전일 오후 정례회의를 열고 초대형 지정 안건 및 단기금융업 인가안을 상정해 통과시켰다. 초대형 IB 지정안에는 5곳 모두 해당됐지만 핵심 업무인 단기금융업 인가안에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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