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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장공시 검색결과

[총 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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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장공시’ 한미약품 소액주주 200여명 집단소송 제기

늑장공시’ 한미약품 소액주주 200여명 집단소송 제기

최근 ‘늑장공시’ 논란으로 검찰조사까지 받고 있는 한미약품의 소액주주 200여명이 손실을 배상하라며 회사 측을 상대로 집단소송을 제기했다. 21일 법원 및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미약품 소액주주 202명은 “회사가 24억6000만원을 지급하라”며 한미약품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주주들이 청구한 금액은 향후 사건이 배당되고 재판이 진행되면서 증가할 수 있다. 소송을 제기한 주주들 역시 검찰 수사 상황 등을 참고하면서 청구 취

한미약품 17시간의 미스터리···개미만 당했다

한미약품 17시간의 미스터리···개미만 당했다

한미약품이 서로 다른 내용의 호재와 악재성 공시를 비슷한 시기에 발표하며 시장에 혼란을 초래했다. 회사를 믿고 투자를 결정한 개인투자자들은 뒤늦은 기술계약 해지 소식에 뒤통수를 얻어 맞은 꼴이 됐다. 회사 측은 기자회견을 열어 고의가 아닌 한국거래소와의 절차상 문제였다고 해명했으나 거래소는 이와 상반되는 견해를 보였다. 이러한 내용의 공시는 협의를 거칠 필요가 없고 오히려 빠르게 공시할 것을 권유했다는 입장이다. 결과적으로 악

한미약품, 증권사 목표가 줄하향···신뢰 회복 관건

[특징주]한미약품, 증권사 목표가 줄하향···신뢰 회복 관건

한미약품이 최근 시장의 혼란을 초래한 ‘늑장공시’로 증권사들이 목표주가를 앞다퉈 하향조정하며 장 초반 약세다. 4일 오전 9시 0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미약품은 전거래일 대비 9.84% 하락한 45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글로벌 제약사 베링거인겔하임과의 기술 수출 계약 해지 소식에 2거래일 연속 약세가 지속되는 중이다. 특히 공시 과정에서 시점에 대한 이슈가 불거지며 투자자들에 대한 신뢰에 치명적인 상처를 입은 상황이다. 지난 2일 금융

금융당국, 한미약품 ‘늑장공시’ 위법여부 조사 착수

금융당국, 한미약품 ‘늑장공시’ 위법여부 조사 착수

금융당국이 최근 시장의 혼란을 초래한 한미약품의 늑장공시에 대해 위법여부 조사를 실시한다. 2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는 한미약품 수출계약 파기 공시의 적정성과 미공개정보 이용행위 등 불공정거래 여부에 대해 면밀히 조사한다고 밝혔다. 위법 사실이 발견될 시 신속히 상응한 조치를 취한다는 방침이다. 지난달 29일 장 마감 이후 한미약품은 자체 개발한 표적 항암신약(HM95573) 기술을 글로벌 항암제 1위 업체인 로슈의 자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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