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총 “20대 국회 일자리 창출에 힘 모아달라”

한국경영자총협회는 20대 국회에 견실한 입법활동을 통해 경제를 살리고 일자리 창출하는데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밝혔다.14일 경총은 논평을 통해 “경영계는 20대 국회를 이끌어갈 300명의 국회의원들에게 당선 축하의 뜻을 전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또한 경총은 “선거과정에서 제시된 공약들은 합리적인 관점에서 재검토 하고 국가와 국민의 미래를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 주길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중기중앙회 “중소기업 현장과 괴리된 세법개정안 아쉬워”

중소기업중앙회는 8일 논평을 내고 ‘2013년 세법개정안’에 대해 “원칙에 입각한 세제의 정상화”라는 측면을 높이 평가했지만 “중소·중견기업의 현장과는 괴리됐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중기중앙회는 “국정과제 추진에 필요한 재원 마련을 위해 조세 부담률을 합리적으로 조정해 적정화를 기하고 기업경쟁력 제고를 위해 시장친화적 조세체계를 구축하는 등 ‘원칙에 입각한 세제의 정상화’를 조세정책의 방향으로 정한 것은 높이 평가한다”

‘적반하장’ 北 “한반도 긴장 최대 피해자는 우리”

북한이 자신들을 한반도 긴장 상태의 ‘최대 피해자’라고 밝혀 관심이 쏠리고 있다.조선중앙통신은 20일 <조선반도 사태로 누가 회심의 미소를 짓고 있는가>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했다.논평에서 조선중앙통신은 “미국을 비롯한 적대세력들이 조선반도 정세격화로 우리가 내부결속과 같은 정치적 이득을 얻는 것처럼 선전하고 있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주장했다.이어 “인민생활향상과 강성국가건설을 총적목표로 내건 우리의 사회주의건설은 미

전경련 “박근혜 대통령 취임 축하···경제살리기 앞장 기대”

“박근혜 대통령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전국경제인연합회(회장 허창수)는 24일 ‘박근혜 제18대 대통령 취임 축하 논평’을 통해 “국민의 높은 기대를 안고 출범하는 만큼, 대통령으로서 국민을 더 행복하게 만들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전경련은 “최근 세계경제의 둔화로 우리 경제의 성장축인 수출이 힘을 내지 못하고 있고, 가계부채와 부동산 침체 등 내수도 부진해 대내외적으로 경제가 무척 어려운 상황이다”고 지적했다.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