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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 검색결과

[총 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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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 명의로 가맹점 개설 70억대 ‘카드깡’···40대男 구속

노숙자 명의로 가맹점 개설 70억대 ‘카드깡’···40대男 구속

급전이 필요한 도박꾼이나 탈세하려는 유흥주점 업주를 상대로 '카드깡'을 해주고 수억원을 챙긴 40대가 경찰에 구속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이모(48)씨를 여신전문금융업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했다고 6일 밝혔다. 이씨는 작년 11월부터 올 7월까지 노숙인 조모(29)씨 명의로 개업한 업체의 신용카드 결제기로 총 23억여원의 허위 매출을 만든 뒤 수수료 명목으로 4억6천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는다. 이씨는 조씨 명의로 서울 여의도와

여장 후 남성 노숙자 2명 살해한 동성애자 영장

여장 후 남성 노숙자 2명 살해한 동성애자 영장

동성애자가 여장을 하고 남성 노숙자 2명을 자신의 방으로 유인해 살해한 사건일 발생했다. 3일 오후 4시 31분께 부산 동구 김모(66)씨의 월세방에서 남성 2명이 침대 위에 나란히 숨져 있는 것을 집주인 A(61)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최모씨(53)는 목과 가슴 등이 흉기에 찔린 상태로, 이모씨(45)는 스카프에 목이 졸린 상태로 발견됐다. 집 주인은 “비가 많이 오는데도 창문이 열려져 있어 안을 들여다보니 침대에 사람이 쓰러져 있었다”고 말했다. 발

부산에서 노숙자가 중국총영사관 기물 파손

부산에서 노숙자가 중국총영사관 기물 파손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9일 술에 취해 중국총영사관 기물을 파손한 혐의(재물손괴)로 노숙자 김모(55)씨를 붙잡아 조사중이다.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이날 오후 4시 8분께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에 있는 중국총영사관 차량 출입문을 보도블록으로 수차례 내리치고 출입문 양쪽 아래에 있던 출입센서를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또 자신을 말리는 의경에게 가로수 고정용 철제구조물을 던져 공무집행을 방해한 혐의도 받고 있다.경찰은 “김씨는 술에 취해 북한

전철우 사업실패 고백 “노숙자처럼 살았다”

전철우 사업실패 고백 “노숙자처럼 살았다”

방송인 전철우가 자신의 사업실패를 고백했다.17일 SBS ‘도전천곡’에 출연한 전철우는 외식사업으로 큰 성공을 거둔 배경과 과거 사업실패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전철우는 “나도 사업에 두 번이나 완전히 실패했을 때가 있었다”며 “노숙자처럼 살았다”고 밝혔다.그러면서도 재기에 성공한 배경에 대해 “머리가 좋지 않아 힘든 것을 잘 잊어버리고 앞만 보고 간다”며 “섬세하며 실패를 못 견딘다”라고 강조했다.한편 이날 ‘도전천곡’에는

파출소서 노숙자가 다툼 상대에 칼부림 참극

파출소서 노숙자가 다툼 상대에 칼부림 참극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길거리에서 싸움을 벌이다 파출소로 불려와 조사받던 과정에서 흉기를 휘둘러 상대 남성을 중태에 빠트린 혐의(살인미수)로 송모(55)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송씨는 전날 오후 8시 10분께 영등포역 파출소에서 조사를 받다가 갑자기 주머니에서 접이식 과도를 꺼내 옆에 있던 홍모(38)씨의 얼굴과 어깨를 수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홍씨는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과다출혈로

서울시 “단기월세 지원 노숙인 79.6% 거리생활서 탈출”

서울시 “단기월세 지원 노숙인 79.6% 거리생활서 탈출”

서울시로부터 단기 월세를 지원받은 노숙인 10명 가운데 8명이 거리생활에서 벗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지난해 5월부터 올해 2월까지 거리노숙인 등 490명에게 평균 3개월간 월세를 지원한 결과 79.6%에 해당하는 390명이 지속적으로 주거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월세 지원이 끝난 후에도 계속 주거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390명 중 164명은 취업에 성공했으며 138명은 기초생활수급자로 지정됐다. 이들에게는 월세와 함께 생필품, 주민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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