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범 사무처장 “ELS 낙인 바로 투자자 손실 아니다”
김용범 금융위원회 사무처장은 12일 최근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지수)의 폭락이 주가연계증권(ELS)의 원금 손실로 바로 연결되지 않는다는 점을 재차 강조했다.금융위는 지난달 21일에도 HSCEI 지수 하락과 관련해 투자자들의 ELS불안을 진화에 나선 바 있다.김 사무처장은 이날 오후 프레스센터 1층에서 브리핑을 통해 “일부 ELS상품의 낙인이 발생한 것은 사실”이라며 “다만 ELS의 낙인이 바로 투자자 손실로 연결되지는 않는다”고 강조했다.HSCEI 지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