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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EDCF 운용 방향 수립···개도국 지원 활성화

정부는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의 중장기 운용 방향을 수립해 개발도상국의 대형 인프라 수요 등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기재부는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김병환 1차관 주재로 EDCF 자문위원회 1차 회의를 열었다. EDCF의 연간 운용 규모가 2조원이 넘을 정도로 성장하고 국제 개발 협력 환경이 바뀐 데 따라 정부는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올해 자문위원회를 신설했다. 김병환 차관은 최근 환경 변화에 맞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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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포토]한경협, 제8차 K-ESG 얼라이언스 회의 개최···"ESG 규제 정보 옥석가려야"

한국경제인협회가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경제인협회에서 제8차 K-ESG 얼라이언스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ESG 정책 현황' 주제로 △ESG 인프라 고도화 방안 △공급망 실사 대응을 위한 기업 지원방안 △ESG 평가기관 가이던스 △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대응방안 등을 논의했다.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 겸 K-ESG 얼라이언스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우리 기업들은 그동안 자발적, 적극적으로 ESG 경영을 실천해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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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컷]제8차 K-ESG 얼라이언스 회의에서 대화 나누는 김병환 차관·김윤 의장

(오른쪽)김병환 기획재정부 제1차관과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 겸 K-ESG 얼라이언스 의장이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경제인협회에서 열린 제8차 K-ESG 얼라이언스 회의에서 대화를 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ESG 정책 현황' 주제로 △ESG 인프라 고도화 방안 △공급망 실사 대응을 위한 기업 지원방안 △ESG 평가기관 가이던스 △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대응방안 등을 논의했다. 김 차관과 김 의장을 비롯해 김창범 한국경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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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포토]'최근 경제상황과 대응방향' 주제···제266회 경총 포럼 개최

한국경영자총협회가 10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제266회 한국경영자총협회 포럼(경총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최근 경제상황과 대응방향' 주제를 맡은 김병환 기획재정부 제1차관이 이스라엘-하마스 충돌로 인해 국제유가가 급등하는 등 실물경제 및 금융·외환시장의 변동성 등을 발표했다. 이날 김병환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주제발표를 통해 "민생경제 안정을 갖추기 위해서는 물가안정과 생계비 경감, 주거 안정, 청년 지원 및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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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컷]'최근 경제상황과 대응방향' 주제 발표하는 김병환 기재부 차관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이 10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제266회 한국경영자총협회 포럼(경총 포럼)에서 '최근 경제상황과 대응방향' 주제로 발표를 하고 있다. 이번 포럼은 김병환 기획재정부 제1차관이 이스라엘-하마스 충돌로 인해 국제유가가 급등하는 등 실물경제 및 금융·외환시장의 변동성 등을 발표한다. 김병환 기획재정부 제1차관과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을 비롯해 이동근 한국경영자총협회 상근부회장, 원종승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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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컷]제266회 한국경영자총협회 포럼 향하는 손경식-김병환-이동근

(왼쪽부터)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과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 이동근 한국경영자총협회 부회장이 10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제266회 한국경영자총협회 포럼(경총 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회의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이번 포럼은 '최근 경제상황과 대응방향' 주제를 맡은 김병환 기획재정부 제1차관이 이스라엘-하마스 충돌로 인해 국제유가가 급등하는 등 실물경제 및 금융·외환시장의 변동성 등을 발표한다. 김병환 기획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