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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주의 검색결과

[총 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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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삼성증권에 기관주의 제재···'신용공여 금지 위반'

금감원, 삼성증권에 기관주의 제재···'신용공여 금지 위반'

삼성증권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기관주의와 과징금 부과 등의 제재를 받았다. 9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삼성증권에 대한 검사에서 ▲계열사 임원에 대한 신용 공여 금지 위반 ▲업무보고서 제출 의무 위반 ▲불건전 인수행위 금지 의무 위반 등을 이유로 기관주의와 함께 과징금 33억2400만원, 과태료 11억8360만원을 부과했다. 임직원 25명은 정직, 감봉, 견책, 주의 조치 등의 징계를 받았다. 삼성증권은 대주주의 특수관계인인 계열사 임원에게 주식

금감원, 해외송금 문제·대주주 신용공여 금지 위반 등 카카오뱅크에 '기관주의'

금감원, 해외송금 문제·대주주 신용공여 금지 위반 등 카카오뱅크에 '기관주의'

금융감독원이 해외 송금 과정과 계열사 임원 등 대주주에게 대출을 해주는 등 문제가 발견된 카카오뱅크에 기관주의와 과태료, 과징금 등의 제재를 내렸다. 29일 금감원의 제재내용 공개안에 따르면 금감원은 최근 카카오뱅크에 대한 검사에서 전자금융거래의 안전성 확보 의무 위반과 대주주 신용공여 금지 의무 위반, 금융거래정보 제공 사실 통보 의무 위반 등을 적발해 기관주의를 통보했다. 과태료 7660만원과 과징금 7500만원을 부과했다. 해당 임원

금감원 대아상호저축은행 기관주의 조치

금감원 대아상호저축은행 기관주의 조치

금융감독원이 예금계좌개설시 금융거래 실명확인을 하지 않은 대아상호저축은행에 대해 ‘기관주의’조치를 내렸다. 또 임원에대해서는 직무정지 6월과 직원 2명에게는 각각 ‘주의’와 ‘주의 상당’을 내렸다. 14일 금감원에 따르면 2001년 8월13일부터 2010년 12월30일까지 대아상호저축은행 A 이사는 대주주 B씨의 요청을 받고 창구직원 C씨 등 4명에게 지시해 D 명의로 예금계좌 5건(3억7100만원)을 개설했다. 예금계좌는 D씨가 내점하지 않은 상황에서 기존

농협 오전 한때 전산오류 발생··· 창구거래 잠시 중단

농협 오전 한때 전산오류 발생··· 창구거래 잠시 중단

NH농협은행에서 오전 한때 전산오류가 발생해 일선 지점 창구거래가 잠시 중단됐다. 11시 현재 전산 오류는 복구됐고 창구거래도 가능한 상태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은행은 오전 9시부터 10시30분까지 지점 창구에서 전산오류가 발생했다. 전산오류는 지점마다 달랐지만 적게는 20분에서 길게는 1시간여 동안 시스템이 작동되지 않았다. 이는 내부 로그인 시스템 오류에 따른 것으로 확인됐다. 오전 지점별로 시스템을 작동시켰지만 중앙서버에 접속

금감원, 두산캐피탈에 과태료 부과·기관주의 조치

금감원, 두산캐피탈에 과태료 부과·기관주의 조치

금융감독원은 두산캐피탈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대출 등의 과정에서 심사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며 과태료를 부과하고 기관주의 조치했다. 12일 금감원에 따르면 지난 2월13일부터 3월6일까지 ㈜두산캐피탈에 대한 부문검사를 실시한 결과 임원 및 준법감시인 임면내용을 보고하지 않고 PF대출 및 선박금융 부당취급으로 인한 손실을 초래하는 등의 법규위반사례를 확인했다. 이와 관련해 금감원은 전 대표이사 2명 등 임직원 16명을 문책경고 하고

금감원, ‘ISS사건’ 어윤대 前회장 등 ‘주의적 경고’

금감원, ‘ISS사건’ 어윤대 前회장 등 ‘주의적 경고’

금융감독원이 ‘ISS 사건’과 관련해 어윤대 KB금융지주 전(前) 회장과 박동창 전 KB금융 부사장 등 임직원 2명에 대해 주의적 경고 및 감봉 3월의 조치를 각각 내렸다.또 KB금융지주에 대해서는 ‘기관주의’ 조치를 취했다.금감원은 11일 “지난 2월 22일부터 3월 29일까지 KB금융에 대해 건전성 및 법규준수 현황 등 업무 전반에 걸친 종합검사를 실시한 결과, 미공개 정보의 부당제공 등 법규 위반사항이 확인됐다”며 이 같이 밝혔다.금감원에 따르면 박 전

신한銀, 여신심사 소홀로 3080억 손실 입어

신한銀, 여신심사 소홀로 3080억 손실 입어

보험사로부터 부당하게 1억6200만원 받기까지신한은행이 여신심사를 소홀히 하는 바람에 초래한 부실이 308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보험회사로부터 1억6200만원에 이르는 부당한 자금을 수수한 사실도 드러났다.하지만 신한은행에 대한 제재 수위가 기관경고가 아닌 기관주의에 그쳐 신한은행은 일단 ‘영업정지’라는 최악의 사태를 피하게 됐다.금융감독원은 17일 “신한은행에 대해 지난해 10월 29일부터 11월말까지 종합검사를 실시한 결과

실명제 위반한 신한은행 기관주의 받아···영업정지는 면해

실명제 위반한 신한은행 기관주의 받아···영업정지는 면해

신한은행이 금융실명제법 위반 등으로 금융감독원으로부터 기관주의를 받는다.당초 예상보다 징계수위가 낮아져 신한은행은 ‘영업정지’란 초유의 사태를 피하게 됐다. 하지만 금융위원회 회의가 남아있어 제재수위는 변경될 수 있다.금감원은 지난 17일 제10차 제개심의위원회를 열고 신한은행에 대한 대심제를 실시한 결과 기관주의 조치를 내리기로 확정했다고 밝혔다.대심제란 제재심의위원이 피조치자와 검사부서를 상대로 질의하고 답변을 듣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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