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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섭 검색결과

[총 1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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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섭, 서울시장 출마 선언···안철수에 1대1 경선 제안

금태섭, 서울시장 출마 선언···안철수에 1대1 경선 제안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금태섭 전 의원이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에 대해선 1대1 경선을 제안했다. 이에 대해 제3지대 경선이라고 명명했다. 31일 금 전 의원은 출마 기자회견에서 ‘제3지대 경선’에 대해 “국민의힘이 3월초까지 경선 절차를 진행하는 동안 안 후보와 제가 경선절차를 하자는 것”이라며 “그 후에 국민의힘 후보와 단일화 과정을 거칠 수 있다”고 말했다. 금 전 의원은 “단일화 논의를 위해 언제, 어

주호영 “안철수·금태섭, 국민의힘과 합칠 가능성 높다”

주호영 “안철수·금태섭, 국민의힘과 합칠 가능성 높다”

국민의힘에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금태섭 전 의원과 합칠 가능성이 언급됐다. 4일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MBC라디오에 출연해 “안철수 대표나 민주당을 탈당한 금태섭 전 의원이나 모두 이 정권이 하는 것이 잘못하고 있다는 입장”이라며 “막판까지 가면 힘을 합칠 가능성이 대단히 높다”고 밝혔다. 주 원내대표는 “선거는 어차피 제일 중요한 것이 구도라고 하지 않나. 그래서 뜻을 같이하는 사람들이 단일후보가 되고 힘을 모아야 승

민주당 탈당한 금태섭 두고 김종인 “한번 만나볼 수 있다”

민주당 탈당한 금태섭 두고 김종인 “한번 만나볼 수 있다”

정치권이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금태섭 전 의원을 두고 거취에 관심이 쏠린다. 국민의힘이 영입에 나설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면서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의중도 주목된다. 21일 김종인 위원장은 금태섭 전 의원에 대한 당 영입 제안 의사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탈당과 관계없이 만나기도 했던 사람”이라며 “한번 만나볼 수는 있다”고 답했다. 조만간 두 사람이 만날 것이라는 예상도 나온다. 정치권에 따르면 검찰 출신인 금 전 의원

김남국 “금태섭, 정당이 맞지 않으면 무소속 활동해야”

김남국 “금태섭, 정당이 맞지 않으면 무소속 활동해야”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당에서 징계를 받은 금태섭 전 의원을 지적했다. 두 사람은 지난 21대 총선에서 지역구 공천을 두고 경쟁을 하기도 했다. 3일 김남국 의원은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충돌하는 일이 잦으면 개인 소신과 정당이 맞지 않는 것이므로 무소속으로 활동하는 게 맞지 않나”라고 말했다. 이는 금태섭 전 의원이 공무원비리수사처(공수처)에 반대 투표를 한 것을 두고 민주당이 징계를 내린 점을 옹호한 발언이다.

조응천, ‘금태섭 징계’ 비판···“낙천했는데 벌할 수 있나”

조응천, ‘금태섭 징계’ 비판···“낙천했는데 벌할 수 있나”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금태섭 전 의원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법 반대 표결로 징계를 받은데 대해 부적절하다고 비판했다. 2일 조응천 의원은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당헌에 의하면 당론을 따르게 돼 있지만 본회의장에서 국회의원이 자기 소신을 가지고 판단할 걸 가지고 징계를 한다는 것을 본 적이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조 의원은 “국회법에는 의원이 국민의 대표자로서 소속 정당의 의사에 귀속되지 않고

서울시의회 박상구 의원, 까치산역 승강기 설치 등 조속한 추진 촉구

서울시의회 박상구 의원, 까치산역 승강기 설치 등 조속한 추진 촉구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박상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1)은 지난 13일 금태섭 국회의원(강서갑), 서울시 관계자와 함께 까치산역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출입구 연장 및 승강기 설치 사업을 조속히 추진해 줄 것을 요청했다. 박상구 의원은 “까치산역은 일평균 약 6만 명이 이용함에도 1996년 개통된 이래 24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교통약자가 타인의 도움 없이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지상에서 승강장까지 하나의 동선으로 이동할 수 있음을 의미하는

김남국, 금태섭에 “선의의 경쟁하고 싶다”

김남국, 금태섭에 “선의의 경쟁하고 싶다”

김남국 변호사가 금태섭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향해 “선의의 경쟁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앞서 금 의원이 “조국 수호 총선을 막겠다”라고 말한 것에 대해 반박한 것이다. 금태섭 의원의 지역구인 강서갑에 출마하는 것으로 알려진 김남국 변호사는 ‘조국백서’의 필진으로 ‘친조국’ 성향으로 분류됐다. 이에 금 의원이 ‘조국 수호’ 성향의 후보와 경선 대결을 지적했다. 18일 김 변호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금 의원을 향해 “왜 허구

금태섭, 경선후보 김남국 겨냥 “조국 수호 총선  안 돼”

금태섭, 경선후보 김남국 겨냥 “조국 수호 총선 안 돼”

금태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자신의 지역구(서울 강서갑)의 경선후보인 김남국 변호사를 향해 “조국 수호 총선이 되는 것을 막겠다”고 밝혔다. 김 변호사는 ‘조국 백서’의 집필자로 ‘친조국’으로 알려졌고, 금 의원은 그간의 활동에 비쳐 ‘반조국’으로 보여진다. 당내 경선이 마치 ‘친조국 vs 반조국’이 되는 양상이다. 18일 금태섭 의원은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질의응답을 가졌다. 기자들은 김남국 변호사가 강서갑에 나서는 것을 두고 금

금태섭, 새벽 4시에 받은 비판 문자에 “일찍 일어나시네요”

금태섭, 새벽 4시에 받은 비판 문자에 “일찍 일어나시네요”

금태섭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최근 당원들이 비판 문자에 시달리고 있다. 그가 지난 공수처법 처리 과정에서 반대표를 던진 것과 정봉주 전 의원이 같은 지역구에 나서려고 하기 때문이다. 이에 금 의원은 비판 문자에 대한 대처법을 SNS에 올려 화제다. 12일 금태섭 의원은 페이스북에 ‘대화-악플, 비판문자 대처법’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사진에는 금 의원을 향해 비판하는 내용의 문자메시지가 왔고, 금 의원이 답변했다. 문자를 받은 시간은

조국 임명에 여당도 후폭풍···친문-비문 선긋기 뚜렷

조국 임명에 여당도 후폭풍···친문-비문 선긋기 뚜렷

조국 법무부 장관이 임명되면서 여야가 벌였던 극한의 대치가 소강상태를 맞이했다. 다만, 임명 이후 후폭풍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게도 불고 있다. 조 장관의 임명 과정에서 민주당 내에서 친문(친문재인계)과 비문(비문재인계)로 나뉘면서 각을 세우는 현상이 일어났다. 조 장관은 내정된 지 31일만에 지난 9일 임명됐다. 내정 이후 한달 간 정치권에선 조 장관을 두고 여러 논쟁이 벌어졌다. 주로 야당인 자유한국당이 의혹을 제기하고 여당인 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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