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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시스템 검색결과

[총 6건 검색]

상세검색

금융시스템 위협하는 인공지능···리스크 대응 조직 시급

금융일반

금융시스템 위협하는 인공지능···리스크 대응 조직 시급

금융업 전반에 자리 잡은 인공지능(AI)이 시스템 안정을 저해할 수 있는 만큼 정부와 학계, 업계를 중심으로 대응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획일성과 상호연결성 그리고 규제공백 등 AI가 지닌 허점이 시장참여자의 의도와 무관하게 문제를 확산시키면서 위험을 키울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연태훈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최근 펴낸 '금융안정에 대한 AI의 잠재적 위협과 관리 방안의 모색'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보

우체국 금융시스템서 1700개 기관 자동이체 오류 발생

금융일반

우체국 금융시스템서 1700개 기관 자동이체 오류 발생

우체국 금융 전산시스템에서 대규모 입금 오류가 발생했다. 25일 연합뉴스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지난 17일 우체국 금융 자금관리 서비스(CMS) 시스템에서 1700여 개 기관에 걸쳐 자동이체 오류가 일어났다. 각 기관의 계좌 예치금이 아닌 우체국 CMS 통합 관리 계좌에서 돈이 빠져나갔다는 게 우정사업본부 측 전언이다. 이 과정에서 잔액이 부족한 계좌에서 자동이체가 처리되는 문제도 있었다. 오류는 잔액 부족으로 자동이

한은 "SVB 사태로 금융 시스템 리스크 확산 가능성 낮다"

금융일반

한은 "SVB 사태로 금융 시스템 리스크 확산 가능성 낮다"

한국은행은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ilicon Valley Bank·SVB) 사태가 금융권 전반의 리스크로 확산될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평가했다. 다만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높아질 가능성이 있어 필요시 시장안정화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한은은 13일 '시장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SVB 사태 이후 국제금융시장 상황과 국내 금융외환시장에 미칠 영향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이승헌 한은 부총재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미국 은행들의 건

금융·경제 전문가 58% "1년 내 금융위기 충격 가능성 높다"

금융·경제 전문가 58% "1년 내 금융위기 충격 가능성 높다"

국내외 금융·경제 전문가 10명 중 6명은 1년 안에 금융시스템 위기가 닥칠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주요 위험 요인으로는 높은 가계부채 수준과 상환 부담, 기업 부실 위험 등이 꼽혔다. 한국은행이 27일 공개한 '시스템 리스크(위험) 서베이(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내외 금융기관 임직원과 주요 경제 전문가 72명에게 금융시스템 위기를 초래할 충격이 단기(1년 이내)에 발생할 가능성을 묻자 58.3%가 "높다"(매우 높음 12.5%+높음 45.8%)고 답했다. 이 설

안드레아스 안토노풀로스 “블록체인의 발전, 빠르게 다가올 것”

블록체인

안드레아스 안토노풀로스 “블록체인의 발전, 빠르게 다가올 것”

‘마스터링 비트코인’의 저자이자 개발자인 가상화폐 전문가 안드레아스 안토노폴로스가 블록체인의 발전이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내다봤다. 4일 안드레아스 안토노폴로스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제2회 ‘분산경제포럼(DECONOMY)’에 참석해 “향후 블록체인의 발전은 우리가 생각하기도 어려운 형태일 것”이라며 “(블록체인 활성화될 경우) 아주 적은 수수료로도 많은 거래 건수를 처리하거나 디앱을 상상하지 못한 방식으로 발전시

우리나라 금융시스템의 5대 핵심리스크

우리나라 금융시스템의 5대 핵심리스크

금융전문가들은 우리나라 금융시스템의 5대 핵심리스크로 미국 양적완화 축소, 중국 경기 둔화, 가계부채 문제, 신흥국 금융불안, 기업 신용위험 증가를 꼽았다.미국 양적완화 축소와 신흥국 금융불안은 단기(1년 이내)리스크로, 중국 경기둔화와 가계부채는 문제는 중기(1~3년 사이)리스크로 기업 신용위험 증가는 중·단기(3년 이내)리스크로 인식했다.한국은행이 25일 발표한 ‘시스템 위험(Systemic risk)’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미국 양적완화 축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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