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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사업 검색결과

[총 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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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돌 오뚜기···함영준 회장, 국내서 3조 굳히고 해외 공략

식음료

55돌 오뚜기···함영준 회장, 국내서 3조 굳히고 해외 공략

올해로 창립 55주년을 맞이한 오뚜기가 '글로벌 오뚜기'로의 도약에 속도를 낸다. 함영준 오뚜기 대표이사 회장이 올해 숙원사업인 해외 영역 확장을 주문한 가운데 올해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분말카레'로 시작해 종합식품기업으로 성장한 오뚜기는 지난해 2년 연속 매출 3조원을 넘어서며 내수 시장에서 안정적인 실적을 냈지만, 해외 매출 비중은 여전히 10%에 못 미친다. 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오뚜기의 작년

'영업통'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아시아 1등 목표로 해외사업 힘준다

은행

'영업통'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아시아 1등 목표로 해외사업 힘준다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이 올해를 아시아 최고 글로벌 금융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 마련의 해로 삼는다. 지난해 금융권 공동 싱가포르 IR에서 "그룹 글로벌 이익 비중을 40%로 끌어올리겠다"는 함 회장의 선언에 본격 드라이브를 거는 해가 되는 셈이다. 함 회장은 지난해 금융감독원 공동 IR행사는 물론 자체 IR(투자설명회)에 직접 참여하는 등 글로벌 진출 행보에 진심을 드러냈다. 5대 금융지주 가운데 해외사업 비중 1위를 차지한 비결이다.

롯데웰푸드, 무역의 날 '1억불 수출탑' 수상

식음료

롯데웰푸드, 무역의 날 '1억불 수출탑' 수상

롯데웰푸드는 제60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1억불 수출 탑'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롯데웰푸드는 지난해 롯데제과와 롯데푸드의 합병 이후 글로벌 사업 영역 확장 시너지 효과를 인정받은 셈이다. 수출의 탑 시상식은 한국무역협회 주관하에 매년 12월 5일 무역의 날에 개최한다. 협회는 지난 1년간 한국의 국제적 위상과 경제발전에 기여한 기업들에게 '수출탑'을 수여한다. 롯데웰푸드는 서울, 양산, 평택, 대전 등 17개 공장을 갖추고 제과, 제빵, 육가

CJ제일제당, 호주 편의점 진출...K-푸드 확장 가속화

식음료

CJ제일제당, 호주 편의점 진출...K-푸드 확장 가속화

CJ제일제당이 K-푸드 글로벌 영토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CJ제일제당은 호주 대형 편의점 체인인 '이지마트(EzyMart)'에서 제품 판매를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입점 제품은 비비고 떡볶이, 김스낵, 햇반, 햇반 컵반 등 14종으로, 이번달부터 직영점을 시작으로 호주 전역의 이지마트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CJ제일제당은 대형마트에 이어 편의점까지 판로를 넓히며 K-푸드 제품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 이지마트는 호주 전국에 450여 개 매

오뚜기, 글로벌 사업에 LG전자 출신 김경호 부사장 영입

식음료

오뚜기, 글로벌 사업에 LG전자 출신 김경호 부사장 영입

오뚜기는 김경호 전 LG전자 부사장을 글로벌사업본부장(부사장)으로 신규 영입했다고 29일 밝혔다. 김 부사장은 오뚜기 오너가 3세이자 뮤지컬 배우인 함연지씨의 시아버지다. 김 신임 부사장은 서울 양정고와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했고, 카이스트(KAIST)에서 경영정보시스템(MIS)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0년간 액센츄어 등 컨설팅 업계에 종사한 그는 액센츄어타이완 지사장으로 재직할 당시 대만 현지 제조기업에 대한 컨설팅을 수행

대상, 유럽 최대 식품 박람회 'FiE 2023' 참가

식음료

대상, 유럽 최대 식품 박람회 'FiE 2023' 참가

대상이 소재 부문 사업의 글로벌 영토 확장에 속도를 낸다. 대상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FiE 2023(Food Ingredients Europe 2023)'에 참가한다고 27일 밝혔다. 'FiE'는 2년마다 개최되는 유럽 최대 식품 및 식품첨가물 박람회로, 매년 평균 1000개 이상의 글로벌 기업과 90개국에서 참여하고 1만1000명 이상의 전문 바이어가 방문한다. 대상은 'FiE 2023'에서 알룰로스(Allulose), 천연 조미소재 등 스페셜티(Specialty, 고기능성) 소

"글로벌 수익 비중 30%"...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에 거는 기대

은행

"글로벌 수익 비중 30%"...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에 거는 기대

금융지주들의 글로벌 시장 공략이 이어지는 가운데 신한금융의 선전이 두드러 진다. 올해부터 신한금융을 이끄는 진옥동 회장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은행장 재직 당시 해외 법인을 통한 글로벌 성과를 낸 만큼 그룹 전체 시너지를 통한 글로벌 영역 확장에 적극 나설 것이란 관측이다. 신한금융이 연초 2030년까지 글로벌 수익 비중 30%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내놓은 상황에서 어떤 전략을 펼칠지 관심이 쏠린다. 신한금융의 올해 1분기 글로벌 사업 손익

한성숙-김범수 유럽서 맞붙는다

IT일반

한성숙-김범수 유럽서 맞붙는다

한성숙 네이버 전 대표와 김범수 카카오 전 의장이 유럽에서 맞붙는다. 공교롭게도 직을 내려놓은 이들이 양사의 글로벌 사업 확장을 위한 '조타수' 자리에 올라섰기 때문이다. 양사가 글로벌 사업 확장을 위해 유럽 시장에 웹툰 플랫폼을 안착 시키는데 집중하고 있는 만큼, 한 전 대표와 김 전 의장이 어떤 역량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성숙 전 대표는 유럽 사업 개발 대표직을 맡게 됐다. 네이버는 제23기 주주총회 날이었던 지난 14일 한 전 대표

의장직 내려놓은 카카오 김범수···글로벌 확장 사업에 집중한다

IT일반

의장직 내려놓은 카카오 김범수···글로벌 확장 사업에 집중한다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가 이사회 의장직에서 물러난다. 카카오의 글로벌 확장에 주력하기 위함이다. 14일 카카오에 따르면 김 의장은 카카오의 글로벌 전략 재편에 따라 의장직을 사임한다고 밝혔다. 그는 미래이니셔티브 센터장 역할은 유지하며, 카카오 창업자로서 카카오 공동체 전체의 미래 성장에 대한 비전 제시는 계속해나갈 예정이다. 김 의장은 이날 전사 임직원들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앞으로 엔케이(남궁훈 대표 내정자)가 비욘드 모바일(B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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