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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소득 검색결과

[총 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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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 끝낸 직장인, 4월엔 '건보료 정산'

일반

연말정산 끝낸 직장인, 4월엔 '건보료 정산'

이달 초 지난해 근로소득에 대한 연말정산으로 '13월의 보너스'를 받거나 반대로 '세금 폭탄'을 맞았던 직장인들이 이번에는 매년 4월에 하는 건강보험료 정산으로 또다시 명암 교차를 겪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4일 건강보험공단에서 국민건강보험법 제69조 및 제70조 등에 근거해서 해마다 4월이면 직장 가입자를 대상으로 건강·장기 요양보험료 연말정산을 한다고 밝혔다. 건보공단은 이를 위한 사전작업으로 지난 1월 26일 전국의 각 사업장 사용자에

작년 못 거둔 세금 44조원···근로소득 면세자 37%

일반

작년 못 거둔 세금 44조원···근로소득 면세자 37%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정부가 거둬들이지 못한 세금이 44조원을 넘어섰다. 기획재정부가 5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를 앞두고 서병수 국민의힘 의원에게 제출한 '최근 5년간 연도별 미수납 세입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국세 미수납액은 44조2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애초 정부는 지난해 333조6000억원의 세금을 걷을 예정이었으나 실제 수납한 세금은 285조5000억원에 그친 셈이다. 걷어야 하는 세금 규모가 커지면서 미수납액도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보수, 봉급, 급료, 상여, 수당···뭐가 같고 다를까

[상식 UP 뉴스]보수, 봉급, 급료, 상여, 수당···뭐가 같고 다를까

일터에서 맡은 바 일을 수행하고 받는 돈을 통틀어 ‘근로소득’이라고 부릅니다. 이 근로소득에는 정기적으로 받는 봉급은 물론 상여와 수당 등도 포함되는데요. 닮은 듯 다른, 내 돈의 명칭. 각각의 정의를 살펴봤습니다. ▲근로소득(勤勞所得): 용역 제공에 대한 보상으로 지급되는 개인소득을 총칭 근로소득은 보수, 봉급, 급료, 임금, 상여, 수당과 이와 유사한 성질의 급여 등을 모두 포괄합니다. 이 중 우선 ‘보수’는 일한 대가로 주는 돈에, 물품까

올 3분기 근로소득·소비 동분기 기준 최대감소

올 3분기 근로소득·소비 동분기 기준 최대감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에 3분기(7∼9월) 근로소득과 소비지출이 같은 분기 기준 역대 가장 큰 폭으로 줄어들었다. 통계청이 19일 발표한 ‘가계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3분기 전국 가구(2인 이상·농림어가 제외)의 월평균 명목소득은 530만5000원으로 1년 전보다 1.6% 증가했다. 2분기(4.8%)보다 증가율이 둔화했다. 코로나19로 고용시장이 얼어붙으면서 소득에서 비중(65.5%)이 가장 큰 근로소득은 347만7000원으로 1.1% 감소했다. 2분기(-5.3%

2분기 근로·사업·재산소득 사상 첫 트리플 감소

2분기 근로·사업·재산소득 사상 첫 트리플 감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지난 2분기(4∼6월) 근로·사업·재산소득이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동반 감소했다. 통계청은 20일 ‘2분기 가계동향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2분기 전국 가구(2인 이상)의 명목소득은 월평균 527만2000원으로 작년 2분기보다 4.8% 증가했다. 소득 유형별로 살펴보면 근로소득(-5.3%), 사업소득(-4.6%), 재산소득(-11.7%)이 모두 동반 감소했다. 이런 ‘트리플 감소’는 통계 작성을 시작한 2003년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근로장려금 신청기한, 3월말까지 연장···자격요건은?

근로장려금 신청기한, 3월말까지 연장···자격요건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고려해 근로장려금 신청기한을 3월말까지로 연장했다. 국세청은 지난해 하반기에 근로소득이 있는 98만 저소득가구를 대상으로 근로장려금 신청 안내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국세청은 “코로나19 감염병 위기 경보가 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이달 1일부터 시작하는 근로장려금 신청기한을 당초 3월 16일에서 3월 31일로 15일 연장했다”며 “(근로장려금은) 심사를 거쳐 6월에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소득층 총소득 감소세 멈춰···근로소득 부진은 ‘여전’

저소득층 총소득 감소세 멈춰···근로소득 부진은 ‘여전’

5분기 연속 이어지던 저소득층 가구의 소득 감소세가 멈춰 섰다. 하지만 저소득층 가구의 근로소득 감소세는 6분기째 이어졌다. 22일 통계청이 발표한 가계동향조사(소득부문) 결과를 보면 소득 하위 20%를 의미하는 1분위 가구의 올해 2분기 소득(이하 월평균)은 132만5000원(전국·가구원 2인 이상)으로 1년과 비교했을 때 0.04% 증가했다. 전년 동기 대비 1분위 소득 증감률은 2017년 4분기 10.2% 증가를 마지막으로 작년 1분기(-8.0%)부터 감소로 전환한 뒤 2분기(-7.

근로자 지갑 얇아지고 빚만 늘었다

근로자 지갑 얇아지고 빚만 늘었다

가계의 부채가 자산과 소득 증가율을 앞질렀다. 일을 해서 벌어들이는 소득보다 빚이 불어나는 속도가 더 빠르다는 얘기다. 최근 3년간 가계소득 증가율은 반토막이 났고, 근로소득 증가율은 4분의 1로 쪼그라들었다. 20일 통계청의 가계금융복지조사를 보면, 올해 3월말 현재 가구당 보유자산은 3억6187만원, 부채는 6655만원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동안 가구는 평균 4883만원을 벌었다. 가구의 평균자산은 전년에 비해 4.3%, 평균소득은 2.4% 증가했지만, 부채는

“저학력자는 고용률·근로소득도 하락한다”

“저학력자는 고용률·근로소득도 하락한다”

고등학교를 졸업하지 못한 저학력자의 고용률 저하와 근로소득 둔화 양상이 뚜렷해 지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9일 한국노동연구원이 발표한 ‘저학력 청년층의 고용상태와 노동시장 성과’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999년 IMF외환위기 당시 20~23세 고졸 미만의 상용직 비율이 70.3%로 조사됐다. 하지만 이들 연령층대가 32~35세가 된 2011년에는 상용직 비율이 24.4%로 절반 이상 낮게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같은 기간 고졸 미만의 임시·일용직 비율은 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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