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블록체인 특구 지정됐지만···‘코인’ 외면 기조는 여전
혁신 기술 테스트 및 관련 기업 육성을 하는 규제자유특구가 전국 7곳에서 출범한다. 산업 육성 목소리가 높았던 블록체인도 부산에서 산업육성 기회를 가지게 됐다. 그러나 부산 블록체인 특구에 가상화폐는 허용하지 않기로해 반쪽자리 해법이라는 지적이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 23일 정부는 국무총리 주재 특구위원회를 개최해 규제자유특구계획의 승인 및 규제자유특구를 지정했다. 관심을 모았던 블록체인 특구에는 부산이 지정됐다. 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