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골목상권 소비지원사업 중단···군산사랑상품권 발행은 계속

뜨거운 관심과 호응속에 추진되던 군산시의『골목상권 소비지원 사업』이 이번 12월분 영수증 접수를 끝으로 사업추진이 중단된다. 지난 23일 군산시에 따르면 골목상권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었던 해당 사업을 마무리할 수 밖에 없는 가장 큰 이유는 “재정부담”으로 한정된 재원으로 『군산사랑 상품권 발행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선택과 집중’을 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골목상권 소비지원 사업』은 골목상권 소비를 적극 권장하고

군산시, 전국 최초로 공공배달앱 ‘배달의 명수’ 구축

군산시(시장 강임준)가 전국 최초로 공공배달앱, 일명 ‘배달의 명수’를 구축 중이라고 지난 4일 밝혔다. 그 동안 소상공인들은 높은 수수료와 광고료에도 불구하고, 소비수요로 인해 울며겨자먹기로 민간 배달앱을 사용할 수 밖에 없었으며 소비자들 또한 독과점 상황인 시장구조로 인해 특정 민간 배달앱을 이용 할 수밖에 없었다. 이에 군산시는 이용 수수료와 광고료가 전혀 없는 공공배달앱을 구축해 운영키로 결정, 현재 배달앱 시스템 구축을 위한

군산시, 정부 목적예비비 138억 원 조기 확보

군산시가 고용․산업위기지역 지원을 위한 정부 목적예비비로 138억원 국비를 확보하여,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경제에 청신호가 밝혀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에 확보한 사업으로는 ▲군산사랑상품권(72억원) ▲희망근로 지원사업(45억원) ▲동부권 도서관 건립사업(10억원) ▲월명산 전망대 및 관광객 쉼터 조성 사업(4.5억원) ▲군산역 회전교차로 사업(2.8억원) ▲서수면 신당지구 양수장 정비사업(2.4억) ▲전통시장 노출전선 교체 사업(1억원)이다. 이번

군산시, 올해 3000억원 규모 군산사랑상품권 발행·판매 계획

군산시는 속도감 있는 경제 회복을 위해 올해 3,000억원 규모의 군산사랑상품권을 발행하여 판매할 계획이다. 지난해 9월 발행을 시작한 군산사랑상품권은 유통 4개월 만에 총 910억원의 상품권을 판매 완료했으며, 올해 발행되는 상품권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10% 할인 판매하며, 상품권의 부정유통을 방지하기 위해 개인별 월 구매한도를 70만원으로 조정하여 판매한다. 군산사랑상품권의 성공적인 유통은 지역의 소비문화를 촉진시키고 경기부양 유발 효

군산사랑상품권, 2018년 발행액 판매 완료

지역자금 역외유출 방지 및 소비촉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군산시는 지난 9월 군산사랑상품권 발매를 시작으로 4개월 만에 총 910억 원의 상품권을 발행했으며, 지난 26일 905억원을 판매하며 상품권 판매를 완료했다. 군산사랑상품권의 성공적인 유통은 지역의 소비문화를 촉진시키고 경기 부양 유발 효과를 가져와 군산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이는 가맹점 전수 조사 및 상품권 소비자 인식 설문조사를 통해 객관적인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