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문화원,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구매···‘핸드인핸드’ 캠페인 동참

아시아문화원(원장 이기표)은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구매 촉진 운동인 ‘핸드인핸드’ 캠페인에 동참했다. ‘핸드인핸드’ 캠페인은 사회적기업연구원에서 시작한 것으로, 지명을 받은 참가자가 사회적경제기업의 상품을 구매해 다른 참가자에게 전달하면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응원문구를 SNS 등을 통해 알리면 된다. 전국적으로 캠페인이 활발하게 진행되는 가운데 아시아문화원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박종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 투명방음벽 조류충돌사고 예방효과 ‘톡톡’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본부장 이학구)는 고속도로 투명방음벽 조류충돌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투명방음벽 6개소에 미국조류보호협회에서 설치효과가 검증된 “조류충돌 방지테이프”를 부착한 결과 조류충돌사고 예방효과를 톡톡히 보고있다고 5일 밝혔다.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가 관리중인 397개소의 방음벽 중 투명소재가 들어간 방음벽은 112개소이며, 이중 45개소에서 올해 들어서만 9월까지 청딱따구리 등 254마리의 조류사체가 발견되었

아시아문화원, ‘나라사랑·생명사랑’ 교육 프로그램 진행

아시아문화원(원장 이기표)과 독립기념관 등 6개 공공기관은 11월 20일. 21일 광주동초등학교 본교 및 충효분교를 방문해 ‘나라사랑·생명사랑’교육 프로그램을 합동으로 진행했다. 참여한 기관은 아시아문화원,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국립생태원,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독립기념관, 한국수목원관리원 등 문화‧관람분야의 6개 공공기관이다. 이번 행사는 지난 9월 6개 기관의 노사가 함께 참여해 채택한 공동선언의 실행 프로그램의 하나로 6개 기관은

아시아문화원,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워크숍 개최

아시아문화원(원장 이기표)과 국립생태원 등 6개 공공기관은 최근 아시아문화원 다목적회의실에서 ‘문화·관람분야 공공기관 공동학습그룹 제4차 워크숍’을 갖고 고객 헌장 및 서비스 이행 표준(안)을 마련했다. 워크숍 참여 기관은 아시아문화원을 비롯해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국립생태원,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독립기념관, 한국수목원관리원 등 6개 공공기관이다. 지난 9월 각 기관의 노사가 함께 참여해 채택한 공동선언의 후속 조치로 개최된 이

2018생태공감마당, 생태계 중요성 확산 기여

임실군 사선대 생태공원에서 열린 2018 생태공감마당(Ecodive)이 전국 생태체험가들의 참여 속에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국립생태원에서 주관하는 2018 생태공감마당은 생태전문가와 국민이 함께하는 생물다양성 및 자연환경 보전에 대한 국민인식을 제고시키는 데 크게 기여했다. 이번 생태체험행사에는 국립생태원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 200명과 현장접수 170명이 참여, 270명이 함께 한 가운데 열렸다. 홈페이지 접수를 통해 모집정원 200명을 훨씬 웃도는

2018 생태공감마당, 임실 사선대에서 열린다

국립생태원에서 주관하는 2018 생태공감마당(Ecodive)이 임실군 사선대 생태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임실군은 13일부터 14일까지 국민관광지인 사선대 생태공원에서 전국민의 함께하는 ‘2018생태공감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생태체험행사는 지난 달 17일 국립생태원 홈페이지에서 접수를 받은지 2일만에 모집정원 200명을 넘어 350여명이 접수를 할 정도로 국민적 관심이 높았다. 생태공감마당은 생태전문가와 체험객이 함께 생태계 현황을 조사하는 체험을

군산-서천, 역사·생태·해양 공생의 길을 찾는다!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이하 박물관)은 지난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국립생태원, 국립해양생물자원관과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오는 13일 서천 국립생태원에서 실무협의체 회의를 개최한다. 올해 2월 박물관에서 첫 회의를 가진 3개 전시관은 상호할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총 6인(각 2인)으로 구성된 실무협의체를 구성･운영해 향후 금강권 관광광역화 사업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13일 진행되는 2차 회의에서는 ▴3개 전시관 순환버스 운영 등 상

군산근대역사박물관, 전국 최고의 근대박물관을 꿈꾸다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은 23일 주요 업무계획에 대한 브리핑을 통해 2018년 주요시정 계획의 3대 핵심과제 중 하나인 관광광역화를 위한 과제를 제시하고, 이를 내실 있게 추진하기 위한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지난해 박물관은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지역박물관으로서 20여 회의 기획전 및 특별전을 개최하였고, 박물관 벨트화지역에 국한된 스탬프 투어 대상지를 원도심‘군산화교역사관’까지 확대 운영하여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였다.

익산시-국립생태원, 관광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전라북도 익산시가 지역내 기관과 손잡고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선다. 11월 29일 오전 익산시청 소회의실에서는 정헌율 시장을 비롯한 최재천 국립생태원장, 윤남호 지역생태협력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 체결식이 열렸다. 익산시와 국립생태원은 관광활성화와 공동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양측이 가진 자원을 접목한 관광코스를 개발하고 공동마케팅에 나서는 등 상호 동반상승을 위한 협력 사업을 발굴하는데 마음을 모으기로 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