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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빛소리오페라단, 어린이 동화오페라 ‘헨젤과 그레텔’ 공연
(사)빛소리오페라단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이야기가 있는 어린이 동화오페라 ‘헨젤과 그레텔’이 어린이날을 맞아 5월 2일부터 4일까지 광주아트홀에서 공연한다. 그림 형제의 동화를 원작으로 한 오페라 <헨젤과 그레텔>은 세계적인 오페라 작곡가 훔퍼딩크(Engelbert Humperdinck)가 작곡하고 그의 누이 베테(A. Wette)가 대본을 쓴 작품이다. 독일 민요의 친근한 멜로디와 한국적인 따뜻한 가족애를 그려, 아이들이나 어른들을 위한
광주문화재단 지원 빛소리오페라단, ‘학동엄마’ 첫 공연
사단법인 빛소리오페라단이 오는 28일 오후 3시 광주아트홀에서 창작오페라 <학동엄마>를 무대에 올린다. 창작오페라 <학동엄마>는 광주광역시․광주문화재단이 지원하는 ‘2018 지역특화문화거점지원사업’의 하나로 28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총 5회 공연이 진행된다. 합창단과 오케스트라의 협연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중견성악가 등이 참여하고 총감독은 최덕식(빛소리오페라단 단장), 작곡은 허걸재(한국창작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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