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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물자원공사 검색결과

[총 2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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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와 닮은꼴 광물공사 통폐합

LH와 닮은꼴 광물공사 통폐합

이명박 정부 시절 무리한 해외자원개발로 자본잠식에 빠진 한국광물자원공사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 최근 해외자원개발 혁신 TF가 광물공사를 유관기관과 통합하는 방안을 주무 부처에 권고했기 때문이다. 이같은 상황은 과거 한국토지주택공사(LH) 통합 과정과 여러모로 닮은 모습이다. 공기업의 해외자원개발사업에 대한 개선 방안을 마련 중인 ‘해외자원개발 혁신 TF’가 지난 5일 제3차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광물공사를

부실덩어리 해외자원개발 책임은 누가?

[광물공사 통폐합]부실덩어리 해외자원개발 책임은 누가?

이명박 정부 시절 무리한 해외자원개발로 자본잠식에 빠진 한국광물자원공사가 한국광해관리공단과 통합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광물자원공사의 부실이 수년간 커지는 동안 적절한 조처를 하지 않은 책임을 따지지 않은 것에 대한 비판은 불가피해 보인다. 5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공기업 해외자원개발 사업에 대한 개선 방안을 논의 중인 ‘민·관 합동 해외자원개발 혁신 태스크포스(TF)’가 이날 정부에 광물자원공사와 광해

이관섭 다음은 누구?···산업부 출신 공공기관장 부들부들

이관섭 다음은 누구?···산업부 출신 공공기관장 부들부들

지난해 한국전력공사 조환익 사장이 퇴임한 데 이어 이관섭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이 사표를 제출하면서 지난 정부 때 임명된 공공기관장들이 대거 물갈이되고 있다. 공교롭게도 이들 모두 산업통상자원부 관료 출신 기관장인만큼 남아 있는 관료 출신 기관장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25일 공공기관 경영정보공개시스템 알리오에 따르면 산업부 산하 산하기관 41개(공기업 16개, 준정부기관 15개, 기타 공공기관 10개) 가운데 지난 정부 때 임명된 공공기관 기

광물공사, 부실 자원개발사업 파트너 지분까지 인수

광물공사, 부실 자원개발사업 파트너 지분까지 인수

암바토비와 볼레오 해외자원개발 사업 부진으로 유동성 위기에 빠진 한국광물자원공사가 최근 이들 사업 지분을 추가로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물공사와 함께 암바토비 사업을 추진하는 캐나다의 쉐릿(Sherritt)사는 지난달 12일 사업 파트너인 광물자원공사, 일본의 스미토모사와 암바토비 합작사업 지분 조정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쉐릿이 보유한 암바토비 지분 28%를 광물공사와 스미토모에 넘기는 대신 쉐릿이 두 기업에서 빌린 13억달러를 탕감

완전자본잠식 광물자원공사···부채비율 산정불가

[에너지공기업 해부③]완전자본잠식 광물자원공사···부채비율 산정불가

한국광물자원공사가 ‘돈먹는 하마’로 전락했다. 부채비율이 해마다 폭등하면서 결국 지난해 ‘완전자본잠식’ 상태로 돌아섰기 때문이다. 광물자원공사는 이명박 정부 시절 단행한 해외자원개발사업 실패로 여전히 몸살을 앓고 있는 상황에 자원개발 계획마저 사실상 포기해 회생할 수 있을지 의문 부호가 붙는다. ◇부채 비율 산정 불가…‘완전자본잠식’ 상태= 광물자원공사의 부채가 감당할 수 없는 수준으로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광물자원

자원개발 공기업→민간···석유·가스公 자원개발 신규투자 제한

자원개발 공기업→민간···석유·가스公 자원개발 신규투자 제한

향후 해외자원개발의 무게중심이 공기업에서 민간기업으로 옮겨질 전망이다. 정부는 부실투자와 경영악화로 한계에 다다른 해외자원개발 3사에 대해 앞으로 신규투자를 엄격히 제한하고 강도 높은 자구노력을 추진한다. 정부와 공기업의 동반지원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민간 자원개발기업을 육성키로 했다. 공기업의 자원개발 역할이 축소되고 민간기업의 지원 역할이 강화된 것이다. 자원3사의 내실화를 다지고 민간투자 활성화를 유도해 자원개

광물자원공사 정원·임금 감축···조직규모 22% 축소

광물자원공사 정원·임금 감축···조직규모 22% 축소

지난해 2조원이 넘는 적자를 낸 한국광물자원공사가 대대적인 공사 수술에 돌입한다.정원을 줄이고 임금을 감축하는 것은 물론 조직규모를 22%까지 축소할 계획이다. 성과부진자에 대한 2진 아웃제도 조기에 도입한다. 동시에 고강도 긴축경영과 투자사업 구조조정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광물자원공사는 4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고강도 구조조정 계획을 발표했다. 우선 2020년까지 정원의 20% 수준인 118명을 감축하고, 올해는 명예·희망퇴직을 통해 인력

광물자원공사 신임 사장에 김영민 전 특허청장

광물자원공사 신임 사장에 김영민 전 특허청장

김영민(57) 전 특허청장이 한국광물자원공사의 신임 사장으로 취임했다.광물자원공사는 24일 강원도 원주 본사에서 김영민 제17대 사장의 취임식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취임으로 지난 6월 고정식 전 사장 사임 이후 공석이었던 자리가 채워지게 됐다. 임기 3년으로 오는 2018년 11월 23일까지다.김영민 신임 사장은 경북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지식경제부 통상정책협력관, 특허청장 등을 지낸 바 있다.

윤상직 “광물자원공사, 강력한 구조개혁 할 것”

[국감]윤상직 “광물자원공사, 강력한 구조개혁 할 것”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한국광물자원공사의 강력한 구조조정 추진하겠다고 예고했다.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회 산업통상위원회의 산업통상자원부 국정감사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전순옥 의원은 광물공사가 자산매각 달성률이 3.5%에 불과하고 해외 자원개발 손실이 크다는 점을 지적에 이같이 밝혔다.윤 장관은 “광물공사에 대한 강력한 구조조정을 할 계획이다”면서도 “당장 파산을 시키거나 (자산을)매각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구조

광물자원공사

[인사]광물자원공사

◇ 보직 부여▲ 자원개발본부장 직무대리 신기흠 ▲ 인재개발실장 박해일 ▲ 에너지사업처장 심권용 ▲ 탐사지원처장 박재서 ▲ 국가광물자원정보센터 소장 김충렬 ▲ 회계팀장 강상진 ▲ 노무복지팀장 한종철 ▲ 우라늄신전략광물팀장 전상세 ▲ 기술지원팀장 박용준 ▲ 선도기술팀장 김영훈 ▲ 생산기술팀장 강동준 ▲ 마이닝센터 소장 정철현 ▲ 홍보실 파트장 주훈 ▲ 기획예산팀 파트장 최성철◇ 전보▲ 기술경영본부장(사업1단장 겸직) 박경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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