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2천만원 이하 연체자, 연내 갚으면 기록 안 남는다
금융권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개인‧개인 사업자의 신용회복 지원에 나섰다. 이들이 대출을 연체하더라도 전액상환한 경우 연체 이력 정보를 공유하지 않기로 했다. 은행연합회는 12일 금융업권 협회‧중앙회, 신용정보원 및 6개 신용정보회사 등은 ‘코로나19 관련 신용 회복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인이나 개인사업자가 지난해 1월1일부터 이달 31일까지 발생한 2000만원 이하 소액연체를 올해 1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