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황정음 시집가는 날” 우정과시

배우 고준희가 황정음의 결혼을 축하했다.26일 고준희는 인스타그램에 "혜진아 하리두고 어디가? 황정음 언니 오늘 시집가? 축하해. 황정음 시집가는 날. 쪽. 그립다 하리랑 혜진이. 축하해 축하해" 라는 글을 적었다.이와 함께 두사람이 함께 출연했던 MBC ‘그녀는 예뻤다’의 스틸컷 또한 올려 우정을 과시했다.한편 황정음은 2월 2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전 프로골퍼 이영돈과 결혼식을 올린다.

[한밤]고준희 “여진구와 깊은 사랑 연기 도전해보고파”

배우 고준희가 여진구와 작품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2일 오후 방송된 SBS 연예정보 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이하 ‘한밤’)에서는 고준희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고준희는 해보고 싶은 역할에 대해 “딥(deep)한 사랑 연기에 도전 해보고싶다”며 상대배우로는 여진구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또한 차기작 계획으로 “쉬지 않고 여러분을 찾아뵙기 위해 노력하겠다. 나올 때마다 반갑게 맞아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준희는 얼마

‘그녀는 예뻤다’, 고준희 고백남 서한결 누구?··· 신라면 CF 훈남 ‘화제만발’

‘그녀는 예뻤다’ 고준희에게 고백한 연하남 서한결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지난 11일 방송된 MBC ‘그녀는 예뻤다’(극본 조성희, 연출 정대윤) 마지막 16화에서 극중 민하리(고준희 분)에게 “누나 사랑해요”라고 막무가내로 외치며 귀여운 구애를 펼치는 연하남의 등장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었다.이 22살 대딩 연하남의 정체는 바로 신인배우 서한결.MBC에브리원 ‘툰드라쇼’, tvN ‘두번째 스무살’ 등 몇 편의 드라마를 통해 훤칠한 키

‘그녀는 예뻤다’ 고준희, 젓가락이야 사람이야?··· 극세사 S라인 공개

‘그녀는 예뻤다’ 고준희가 명불허전 극세사 S 라인 몸매를 드러내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매거진 퍼스트룩(1st LOOK)과 뚜아후아(Trois Rois)가 함께 한 패션 화보에서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한 것.이날 화보는 스컬 모티프를 유니크한 감성으로 풀어낸 프랑스 주얼리 브랜드 뚜아후아의 화보로, 고준희는 데이앤나이트(Day & Night)를 컨셉으로 한 이중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낮에는 미니멀한 주얼리와 함께 청순하고 약간은 수줍은 듯한 모습으로, 밤에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대학원 준비에 열중인 고준희에 “너 되게 예뻐보여”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이 고준희를 대견하게 바라봤다.5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는 민하리(고준희 분)가 호텔경영대학원에 진학하기로 결정한 뒤 공부에 매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김혜진(황정음 분)은 일요일 아침부터 일어나 공부하는 하리의 모습을 보고 놀라워 했다. 하리는 호텔경영학 대학원 진학을 결정한 뒤 공부에 푹 빠졌기 때문.하리는 혜진에게 대학원 면접 예상 질문을 연습했고, 그 모습을 대견하게 바

[그녀는 예뻤다] 고준희, 떠나지 않았다···우는 황정음 다독이며 “너 두고 안가”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이 공항에서 만난 고준희를 끌어안고 눈물을 흘렸다.28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는 친 어머니(윤유선 분)을 따라 일본으로 출국한 민하리(고준희 분)를 찾아나선 김혜진(황정음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김혜진은 일본으로 출국한 민하리를 따라 공항에서 “민하리. 너 이렇게 가버리면 나 어떻게 하라고. 하리야”라며 주저앉아 울었다.하지만 민하리는 일본으로 출국하는 어머니를 배웅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