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왜이래] 유동근, 윤박에 “내 아들과 같이 있어 좋다”
‘가족끼리 왜 이래’ 윤박이 유동근이 두 손을 마주잡았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극본 강은경, 연출 전창근) 36회에서는 아버지의 병을 알게 된 차강재(윤박 분)의 부탁에 병원에서 검사를 받는 차순봉(유동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강재는 아버지의 병을 알고 자신이 의사임에도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는 사실에 마음 아파했다. 술에 취해 강재는 순봉에게 부탁을 했고, 이를 거부했지만 결국 순봉은 강재를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