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포토]명량대첩축제, 진도 메밀꽃 밭
9일 우수영 충무사에서 올리는 약무호남제례를 시작으로 화려하게 막을 연 명량대첩축제장인근 진도 메밀꽃 축제장에는 메밀꽃이 한창이다. 이곳에서는 진도개 묘기와 충무공 말타기 체험을 할 수 있다.축제의 백미로 꼽히는 명량대첩 해전재현은 울돌목 바다에서 10일 11시 부터 12시 10분까지 진행된다. 올해는 규모가 확대돼 명량해전 당시와 같은 130여척의 배가 참여, 더욱 생생한 감동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