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컨셉, ‘루키 브랜드’ 육성 적극···“뷰티 입점 2배 확대”
W컨셉은 작년 신규 입점한 1200여개 브랜드 매출이 전체 매출의 10% 비중을 차지해 신장률을 크게 견인했다고 23일 밝혔다. 성장폭이 가장 큰 뷰티, 남성 패션 카테고리과 꾸준히 두각을 드러낸 컨템포러리, 캐주얼·라이프웨어에서도 인기 요인을 분석해 본격 육성시킬 방침이다. 뷰티 카테고리 매출은 전년비 153% 증가했으며, 이 중 신규 입점 브랜드에서 나온 매출이 전체 뷰티 매출의 60%를 차지했다. ‘데이지크’, ‘롬앤’과 같은 인디 브랜드부터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