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PC삼립, 2분기 역대 최대 실적···"휴게소·B2B 유통 성장"
SPC삼립이 모든 사업 부문의 고른 성장세에 힘입어 2분기 최초 8천억 매출을 돌파했다. SPC삼립은 올해 2분기 매출 8149억원, 영업이익 235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 61.5% 증가한 수치다, 핵심사업인 베이커리와 푸드 사업 부문이 모두 견조한 성장세를 지속한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인한 휴게소 사업과 B2B 식자재 유통 사업이 회복세를 타며 성장을 견인했다. 휴게소 사업은 흑자전환에 성공했고 매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