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빠는 '페북', 자녀는 '인스타'···할아버지·할머니는?
주로 이용하는 SNS 플랫폼에서도 세대 차이를 느낄 수 있었는데요. 여러분은 어떤 SNS 플랫폼을 이용하고 있나요?
주로 이용하는 SNS 플랫폼에서도 세대 차이를 느낄 수 있었는데요. 여러분은 어떤 SNS 플랫폼을 이용하고 있나요?
코로나19 장기화로 생활고를 겪으며 우울증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때 SNS를 들여다보면 자신과 달리 다른 사람들은 모두 행복하게 살고 있는 것 같아 우울함이 더욱 증폭되곤 하는데요. 그렇다면 SNS를 끊어버린다면 좀 나아질 수 있을까요? 최근 영국의 바스대학 연구팀은 SNS 사용을 중지하는 것이 심리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실험 대상은 하루 평균 8시간씩 SNS를 사용하는 성인 154명. 연구팀은 이
2년 반 만에 돌아온 싸이월드가 준비되지 않은 채 서비스를 재개했다는 이유로 이용자들의 뭇매를 맞고 있다. 싸이월드의 복원된 사진첩, 다이어리 등을 기대하며 접속했지만, 원활한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고 있어서다. 운영사인 싸이월드제트는 이달 중에 안정화 될 것이라 진정에 나섰다. 하지만 그동안 여러 번 약속을 지키지 않은 탓에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신뢰가 안 간다'는 의견이 대체적이다. 싸이월드는 1999년 출시 이후 2000년대 중반까지
핀크가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SNS채널(인스타그램·페이스북·블로그)을 리뉴얼했다고 26일 밝혔다. 핀크는 금융을 어려워하는 사람이 많다는 점에 착안해 유익한 금융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매거진 콘셉트로 SNS채널을 새 단장했다. 특히 콘텐츠를 읽어주는 오디오 매거진 방식을 채택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을 적용했다. 핀크 SNS는 각기 다른 스타일을 지닌 3명의 에디터가 세 가지 주제의 금융 소식을 오디오와 비주얼 매거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SNS 소통을 활발하게 이어가고 있다.최 회장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과 소소한 일상을 소개했다. 그는 “치실을 사용하는데 실을 좀 많이 길게 뽑아서 썼더니 막내가 옆에서 보다가 황당하다는듯 물었다. 아빠 재벌이야?”라고 물었다는 내용을 소개했다. 이어 최 회장은 “응? 어? 음… 아니… 아껴쓸게”라고 덧붙였다. 최 회장의 치실 사진에는 댓글 180여개가 달린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최 회장은 미국을 방
핀크가 금융 SNS ‘리얼리’에 ‘1대1 메시지 전송’ 기능을 추가한다고 24일 밝혔다. 직접 메시지(DM) 기능을 도입해 사용자의 편의는 물론, SNS로서의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하겠다는 게 핀크의 복안이다. 리얼리는 다양한 사람이 보유한 예·적금, 투자 등 실제 금융 상품 종류와 현황을 모아 보고, 관심이 가는 사용자를 벤치 마크해 자신의 금융 생활을 향상시키는 서비스다. 출시 4개월 만에 누적 참여자 수 15만명을 돌파했다. 핀크는 타인의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서로를 존중하는 인사를 주고받았다. 한미 정상회담 이후 꼭 일주일 만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28일(현지시간) SNS에 “지난주 백악관에서 대한민국 문재인 대통령은 맞는 영광을 안았다”며 우리 동맹은 70여년 전에 전쟁터에서 시작됐다. 지난주 우리는 이 철통 같은 동맹에 다시 참여하게 됐다“고 적었다. 바이든 대통령은 글과 함께 문 대통령과 만남을 담은 1분짜리 영
핀크는 금융 SNS ‘핀크리얼리’ 이용자가 출시 4개월 만에 누적 12만명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핀크리얼리’는 다른 사람의 금융데이터를 통해 현명한 금융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다. 재테크 전문가의 투자 종목, 수익률 순위 등을 한 눈에 모아보는 ‘리얼리포트’도 제공한다. 특히 핀크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가 다양한 사람의 금융 포트폴리오를 들여다볼 수 있도록 서비스를 기획했으며 금융 일상을 공유하는 교류의
광주은행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 활성화를 위한 제1기 직원 SNS 서포터즈 ‘광은인싸’ 발대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SNS 서포터즈 ‘광은인싸’는 총 20명의 광주은행 직원들로 구성됐으며 이들은 SNS를 통해 광주은행의 브랜드 이미지를 대외에 홍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광주은행 관계자는 “4월부터 12월까지 총 9개월동안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감으로써 SNS 홍보 활동에 대한 직원들의 관심을 제고할 것”이라며 “내부
5월 서비스 시작을 알린 '원조 SNS' 싸이월드 운영사 싸이월드제트는 "오는 29일부터 '아이디 찾기' 예약 및 도토리 환불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싸이월드가 2019년 10월 서비스를 중단하던 당시 회원 수는 약 1100만명, 도토리 잔액은 38억4996만원에 달한다. 도토리를 한 개 이상 보유한 싸이월드 회원수는 276만명이다. 과거의 도토리를 가진 고객은 현금으로 환불받을 수도 있고 2배의 '진화된 도토리'로 바꿀 수도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싸이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 장면을 조작·왜곡한 사진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온라인 공간을 통해 무분별하게 확산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해당 관련 사진은 지난해 1월 14일 문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 모습을 담은 연합뉴스 사진을 조작한 것이다. 원본 사진을 보면 해당 모니터에는 질문한 기자의 소속·이름과 함께 '부동산 안정화 정책의 구체적 목표는? 보유세 강화에 대한 생각은?'라는 문구가 띄워졌다. 하지만
비대면 시대라고 소통을 향한 욕구가 줄어들지는 않을 터. 요즘 소셜 미디어, 특히 많이들 쓸 텐데요. 올 3월 기준으로 우리나라의 소셜 미디어 이용자수는 3,550만 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15,2% 늘었다고 합니다. 아울러 국내에서의 소셜 미디어 이용 비율은 87%로 조사됐는데요. 이는 전 세계 평균(49%)보다 약 1.8배 높은 수치로, 국가별로는 아랍에미리트(99%)와 대만(88%)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비율입니다. 세계적 수준인 한국인의 SNS 사랑. 그렇다면 우리
소셜미디어 인스타그램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사칭 계정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계정 운영자는 프로필 소개란을 통해 ‘인류의 공동이익과 풍요로운 사람, 인류공동체 일원으로서의 사명, 대한민국 그리고 삼성전자가 함께합니다’라고 밝혔다. 삼성전자 공식 홈페이지 링크도 연결해놨다. 또한 운영자는 삼성전자 국내외 공식계정과 삼성화재, 삼성화재 등 금융사 계정도 팔로우했다. 이 외에는 애플, 구글, LG전자, 현대차, 기아차 등의
방송인 장성규가 14일 인스타그램에 ‘검은색 바탕’ 사진만 달랑 올려 그 이유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여태 재치있는 글로 팬들과 소통해 온 장성규이기 때문에 네티즌 사이에서는 ‘일베 논란’으로 비난을 받고 있는 ‘워크맨’ 때문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앞서 워크맨은 장성규와 JTBC 기상캐스터 김민아가 출연한 ‘부업 아르바이트’ 편으로 진행됐다. 피자 상자 접기 아르바이트를 하던 두 사람이 피자 상자 18개를 더 접어야
세계 최대 규모의 온라인 동영상 공유 플랫폼인 ‘유튜브’가 국내 은행권의 대세 마케팅 채널로 부상하고 있다. 유튜브 활용이 사회적 수단으로 각광 받는 상황에서 은행들도 고객 유치와 브랜드 이미지 제고 차원에서 유튜브를 적극 이용하고 있다. 19일 은행권에 따르면 국내 대부분 시중은행들이 유튜브에 각 은행 또는 모회사인 금융그룹 명의의 계정을 만들어 여러 동영상을 통해 다양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은행들이 유튜브를 통해 영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