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통위, RP 매매 대상증권 확대시 금융사 담보 여력 30조원↑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환매조건부채권(RP) 매매 대장증권과 RP 참여 금융회사를 확대하기로 하면서 금융회사 담보 여력이 최소 30조원 이상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14일 공개된 금통위 의사록(지난달 26일)에 따르면 당시 금통위는 “은행과 증권사의 특수채 보유 규모, 채권 대차 활용 가능성을 고려할 때 RP 매매대상 증권에 특수채가 포함될 경우 대상기관의 담보 여력이 최소 30조원 이상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다. 당시 금통위는 RP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