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LG, 차세대 OLED 경쟁 불붙었다···정호영 "메가트렌드 성장에 파급력 커질 것"(종합)
국내 최대 디스플레이 전시회인 한국디스플레이산업전시회(K-Display 2022)가 10일부터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막이 올랐다.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 등 국내외 167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역대 최대 규모인 557개 부스가 마련됐다. 삼성은 QD(퀸텀닷)-OLED 패널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공개했으며 LG는 현존 최대 크기의 OLED TV를 공개하며 OLED 대중화에 나섰다.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회장 자격으로 참석한 정호영 LG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