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지역 소상공인에 ‘힘’ 보탠다···O2O마케팅 무상 지원
부산은행은 8일 지역 소상공인의 마케팅 경쟁력 향상과 매출증대를 위한 ‘소상공인 O2O마케팅 무상지원 서비스’를 6월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O2O마케팅은 스마트폰 앱을 통해 고객이 위치를 파악, 관련 서비스가 제공되는 특정지역에 고객이 들어갈 경우 실시간으로 메시지를 보내는 온-오프라인 연계형 마케팅이다. 부산은행은 오는 6월까지 관련 시스템 구축을 마무리하고 해운대 센텀시티 내 500여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