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신
정부 사칭에 가족도 언급···LGU+ 당국 경고 무색, 선 넘은 'SKT 고객' 유치전
LG유플러스 일부 대리점이 SK텔레콤 해킹 사태를 악용해 가족을 통한 번호이동을 유도하고, 정부를 사칭하는 허위 광고까지 벌여 논란이다. 공포마케팅과 과장광고가 이어지자 방송통신위원회는 이용자 피해 방지와 불법 행위 조사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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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사칭에 가족도 언급···LGU+ 당국 경고 무색, 선 넘은 'SKT 고객' 유치전
LG유플러스 일부 대리점이 SK텔레콤 해킹 사태를 악용해 가족을 통한 번호이동을 유도하고, 정부를 사칭하는 허위 광고까지 벌여 논란이다. 공포마케팅과 과장광고가 이어지자 방송통신위원회는 이용자 피해 방지와 불법 행위 조사에 착수했다.
한 컷
[한 컷]LG유플러스 용산 사옥 앞에서 열린 '현장간부 결의대회'
희망연대본부 LG유플러스 한마음지부의 현장간부 결의대회가 10일 오후 서울 용산구 LG유플러스 용산사옥 앞에서 열리고 있다.
한 컷
[한 컷]간부 결의대회서 발언하는 변희영 공공운수노조 부위원장
변희영 공공운수노조 부위원장이 10일 오후 서울 용산구 LG유플러스 용산사옥 앞에서 열린 희망연대본부 LG유플러스 한마음지부의 현장간부 결의대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한 컷
[한 컷]발언하는 변희영 공공운수노조 부위원장
변희영 공공운수노조 부위원장이 10일 오후 서울 용산구 LG유플러스 용산사옥 앞에서 열린 희망연대본부 LG유플러스 한마음지부의 현장간부 결의대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한 컷
[한 컷]LG유플러스 한마음지부 "강제발령 시도·근무형태 개악 중단하라"
희망연대본부 LG유플러스 한마음지부 노조원이 10일 오후 서울 용산구 LG유플러스 용산사옥 앞에서 열린 현장간부 결의대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전기·전자
"데이터 센터 폭염 막는다"···LG전자, HVAC '액체 냉각' 본격화
LG전자는 2030년까지 질적 성장 목표를 세우고 데이터센터용 HVAC 시장에서 액체냉각 솔루션을 주력으로 기술·비즈니스 혁신을 추진한다. 글로벌 빅테크와의 협업, 통합 구독형 유지보수, 현지 체제 강화 등으로 구독형 서비스와 비하드웨어 매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패션·뷰티
가성비 전쟁에 뛰어든 LG생활건강···초저가 화장품 승부수
LG생활건강이 프리미엄 브랜드 중심 전략에서 벗어나 초저가 화장품 출시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있다. 이마트와 협업해 5000원대 신제품을 내놓으며, 내수 시장 방어와 젊은 소비자층 공략에 나섰다. 합리적 소비와 경기 침체 등 시장 변화에 대응해 볼륨 시장 확대를 본격 추진 중이다.
전기·전자
관세 '쓰나미' 직격탄···삼성·LG, 이익 '반토막'
삼성전자와 LG전자가 2분기 각각 영업이익이 반토막 나는 등 어닝쇼크를 기록했다. 글로벌 경기 둔화와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보호무역 정책, 상호관세 도입 예고 등 대외환경 악화가 주원인이다. 하반기에도 관세 리스크가 이어질 전망이다.
전기·전자
LG전자, 2분기 '어닝쇼크'···관세·비용 등 악재(종합)
LG전자의 2분기 영업이익이 1년 전에 비해 반토막 나며 시장의 전망치를 밑도는 '어닝쇼크'를 기록했다. 이는 미국발 관세 직격탄을 맞은 탓으로 풀이된다. 여기에 경쟁 심화, 물류비 부담, 자회사 부진 등이 발목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 LG전자는 7일 2025년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0조 7400억원, 영업이익 6391억원의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LG전자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모두 전년 동기 대비 줄었다. 매출액은 전년대비 4.4% 줄었고 영업이익은 1년
전기·전자
LG전자, 관세 압박에 2분기 수익성 흔들···영업이익 46% 급감
LG전자가 관세 등의 영향으로 올해 2분기 부진한 실적을 거뒀다. LG전자가 2025년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0조 7400억원, 영업이익 6391억원의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 동기 대비 줄었다. 매출액은 전년대비 4.4% 줄었고 영업이익은 1년 전에 비해 46.6% 감소했다. 이번 잠정실적은 시장의 전망치보다도 낮다. 당초 시장에서는 LG전자의 올해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각각 1%, 29.2% 감소한 21조4706억원, 8470억원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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