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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문표 aT 사장, 태국 유통공룡 CP그룹과 손잡고 K-푸드 진출 물꼬 튼다

호남

홍문표 aT 사장, 태국 유통공룡 CP그룹과 손잡고 K-푸드 진출 물꼬 튼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홍문표 사장은 태국 최대 민간기업 CP그룹의 유통 계열사인 CP AXTRA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K-푸드의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 확대에 나섰다. 홍문표 사장은 7월 9일 태국 방콕에서 CP AXTRA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태국 내 2,600여 개 매장을 운영하는 CP그룹의 광범위한 유통망을 통해 한국 농식품의 현지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협약식에 참석한 홍 사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수출 확대

"채용 줄고, 퇴사는 급증"···K배터리 인력 기반 '흔들'

에너지·화학

"채용 줄고, 퇴사는 급증"···K배터리 인력 기반 '흔들'

국내 배터리 업계의 '인력 역성장'이 본격화됐다. 채용의 문은 급격히 좁아지는 반면, 퇴직의 문은 넓게 열려 있는 모양새다. 전기차 수요 둔화와 실적 악화 속에서 구조조정과 조직 슬림화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글로벌 1위 중국 CATL이 국내 인력 영입에 속도를 내며 산업 전반의 위기감도 커지고 있다. 7일 국내 배터리 3사(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의 2025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2024년) 3사의 총 채용 인원은 1만378명으

수출길 오른 K-버거, 美·日 강타한다

식음료

[NW리포트]수출길 오른 K-버거, 美·日 강타한다

국내 토종 버거 브랜드 롯데리아와 맘스터치가 내수 시장 정체를 극복하기 위해 K-푸드를 앞세운 해외 진출에 나섰다. 롯데리아는 미국, 맘스터치는 일본에 각각 법인을 설립해 직진출하며 현지화 전략으로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버거킹 코리아 역시 국내 개발 메뉴의 글로벌 수출로 경쟁을 펼치며, 국내 버거 업계의 세계 시장 진출이 본격화되고 있다.

쿠팡, 대만 수출 혁신으로 산업통상자원부 표창 수상

채널

쿠팡, 대만 수출 혁신으로 산업통상자원부 표창 수상

쿠팡이 대만 시장에서 한국 중소기업의 K-푸드, K-뷰티 등 다양한 제품 수출 확대에 기여한 공로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쿠팡은 현지에서 상품을 직매입해 로켓배송으로 판매하며, 물류와 마케팅 등 수출 전반에 걸쳐 지원하고 있다. 대만 진출 이후 중소기업 파트너 수와 거래액이 대폭 증가했으며, 정부와의 정책 협력을 확대하며 수출 촉진에 앞장서고 있다.

中 단체관광 무비자 상시화 검토에 '미용·의료' 훈풍 기대

제약·바이오

中 단체관광 무비자 상시화 검토에 '미용·의료' 훈풍 기대

정부가 중국인 단체관광객 무비자 정책 연장을 검토함에 따라, 한국 미용·의료 업계가 실질적 수혜를 받을 전망이다. 휴젤, 클래시스, 파마리서치 등 대표 기업들이 관광객 증가에 힘입어 내수와 수출 모두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인 관광객의 의료 서비스 수요 확대가 K-뷰티 및 의료기기 시장의 긍정적 변화를 이끌고 있다.

'9조원 잭팟' 현대로템, 무역장벽 뚫은 비결은 '현지화'

중공업·방산

'9조원 잭팟' 현대로템, 무역장벽 뚫은 비결은 '현지화'

현대로템이 'K-방산'의 새 역사를 썼다. 폴란드와 '8조9000억원' 사상 최대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면서 다시 한번 K-방산의 경쟁력을 재확인하고 하반기 수출 활로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로템은 지난 2일(현지시간) 브와디스와프 코시니아크카미슈 폴란드 국방부 장관과 K2 흑표 전차 2차 수출 계약 협상을 완료했다. 구체적인 계약 규모는 정식 계약을 체결한 이후 공개될 예정이지만 65억 달러(한화 약 8조90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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