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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엔터 플랫폼에 쓰인다더니···” 임페리얼IS코인 수백억대 사기 의혹
재보험사 코리안리 오너 일가가 참여한 ‘임페리얼IS코인(이하 IS코인)’이 사기 의혹에 휘말렸다. 카지노 등 다양한 엔터 플랫폼에서의 사용과 주요 거래소 상장을 미끼로 투자자들을 꾀어낸 혐의다. 2일 가상화폐 업계에 따르면 아시아 최대 재보험사인 코리안리 오너 일가인 故 원혁희 회장의 손자이자 현 원종규 코리안리 대표이사의 조카 원 모씨가 가상(암호)화폐 판매 사기에 연루된 것으로 알려졌다. 원 모씨는 임페리얼 스타 코리아 CEO